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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깔끔한친구들 작업사례 &amp; 관리팁</title>
<link>https://tidyclean.co.kr/blog</link>
<description>에어컨·세탁기·건조기·냉장고·주방후드 분해청소 실제 작업사례와 가전 관리팁. 서울·경기 전 지역 출장.</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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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BuildDate>Fri, 11 Sep 2026 09:00:00 +0900</lastBuildDate>
<item>
<title>2026 세탁기 청소 가격 · 7만원부터 36만원까지, 왜 이렇게 차이 날까</title>
<link>https://tidyclean.co.kr/blog-washer-pric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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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관리팁</category>
<pubDate>Fri, 11 Sep 2026 09: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2026년 세탁기·건조기 청소 가격을 구간별로 정리했습니다. 제조사 공식 15~36만원, 완전분해 전문업체 10~32만원, 간이 세척 7~13만원. 속통은 어디나 들어냅니다. 가격을 가르는 건 리프터·밸런서·거름망 같은 부품을 떼어내느냐입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DATA[<p class="lead">세탁기 청소를 알아보면 <strong>7만원짜리도 있고 36만원짜리도 있습니다.</strong> 같은 세탁기 한 대인데 다섯 배가 차이 납니다. 그 차이가 어디서 나오는지, 2026년 9월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저희 가격표가 아니라 <strong>시장 전체 지도</strong>라고 보시면 됩니다.</p>

<h2>한눈에 보는 2026년 세탁기 청소 가격</h2>
<div class="ar-table-wrap">
<table>
<tr><th>구분</th><th>통돌이</th><th>드럼</th><th>세탁기+건조기</th></tr>
<tr><td><b>제조사 공식 서비스</b></td><td>15만원대</td><td>21만원대</td><td>36만원대</td></tr>
<tr class="hl"><td><b>완전분해 전문업체</b></td><td>10~12만원</td><td>13~16만원</td><td>22~32만원</td></tr>
<tr><td><b>간이 세척 업체</b></td><td>7~9만원</td><td>10~13만원</td><td>취급 제한적</td></tr>
</table>
</div>
<p>제조사 가격은 <strong>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정상가</strong>입니다(통돌이 152,000원 · 드럼 212,000원 · 워시타워 363,000원). 2026년 9월에는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 각각 136,000원 · 190,000원 · 290,000원에 받을 수 있습니다. <strong>삼성은 가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지 않고 전용 콜센터 안내로 돌립니다.</strong></p>

<h2>왜 차이가 날까 · 속통을 꺼낸 다음이 갈린다</h2>
<p>먼저 오해 하나를 풀겠습니다. <strong>속통을 들어내는 건 대부분의 업체가 합니다.</strong> "완전분해"라고 말하는 곳이라면 거의 다 통은 꺼냅니다. 그러니 통을 들어내느냐로는 업체가 갈리지 않습니다.</p>
<p>진짜 갈림길은 그다음입니다. <strong>속통에 붙어 있는 부품들을 하나씩 떼어내서 씻느냐</strong>입니다.</p>
<div class="ar-table-wrap">
<table>
<tr><th>세탁기</th><th>속통에 붙어 있는 부품</th></tr>
<tr><td>통돌이</td><td>리프터 · 밸런서 · 거름망 · 하단 바스켓</td></tr>
<tr><td>드럼</td><td>입구 고무 가스켓 · 세제통 · 리프터</td></tr>
</table>
</div>
<p>이 부품들은 <strong>속이 비었거나 겹쳐진 구조</strong>라 안쪽에 물이 드나듭니다. 물이 드나들면 섬유 부스러기와 세제 찌꺼기도 같이 들어가고, 물만 빠져나갑니다. 그러니까 <strong>실제로 때가 가장 두껍게 앉는 자리가 이 부품들의 안쪽 면</strong>입니다.</p>
<p>그런데 이 면은 <strong>부품이 통에 붙어 있는 한 절대 보이지 않고 닿지도 않습니다.</strong> 통을 꺼내서 고압수를 아무리 쏴도, 물살은 부품의 겉면을 스치고 지나갈 뿐입니다.</p>
<p>가격을 세 배로 벌리는 건 이 한 가지입니다. <strong>나사를 풀어 부품을 떼어내느냐, 붙은 채로 물만 쏘느냐.</strong></p>

<h2>구간별로 실제 어떤 작업을 하나</h2>
<p><strong>7~9만원대</strong>는 속통은 꺼내되 <strong>거기 붙은 부품은 결속된 상태 그대로</strong> 두고 고압수를 쏘는 방식입니다. 겉에서 보이는 면은 깨끗해지고 작업 시간은 <strong>1시간 안쪽</strong>으로 끝납니다. 뜯을 것이 없으니 시간이 적게 들고, 그만큼 단가도 낮습니다. 저렴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p>
<p><strong>10~16만원대</strong>가 부품을 하나씩 떼어내는 구간입니다. 통돌이는 바닥의 펄세이터를 나사로 풀어 꺼내고 리프터·밸런서·거름망을 분리합니다. 드럼은 앞판을 떼어 바깥통을 앞뒤로 가르고 고무 가스켓과 리프터를 빼냅니다. 떼어낸 부품을 <strong>하나씩 따로 씻고 말려서 다시 조립</strong>합니다. 통돌이 2시간, 드럼 3시간이 걸리는 이유입니다.</p>
<p><strong>제조사 서비스</strong>도 세탁조 분해 세척을 합니다. LG 공식 안내에 <strong>"세탁조 분해 세척"</strong>이라고 명시돼 있고, 급수호스 연결부 점검·수평조정 같은 <strong>제품 점검이 함께</strong> 들어갑니다. 1년 무상 A/S도 붙습니다. 소요 시간은 120분 내외로 안내합니다.</p>
<p>정리하면 <strong>10만원대부터가 부품을 떼어내는 구간</strong>이고, 제조사와 전문업체의 차이는 분해 범위보다 <strong>점검·보증이 붙느냐</strong>에 있습니다.</p>

<h2>건조기는 이야기가 다릅니다</h2>
<p>여기가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strong>세탁기와 달리 건조기는 제조사도 분해하지 않습니다.</strong></p>
<p>LG 공식 안내를 그대로 옮기면 건조기 서비스 범위는 <strong>"열교환기 스팀 세척, 건조 필터 세척"</strong>입니다. 세탁기 쪽에는 "세탁조 분해 세척"이라고 적혀 있는데, 건조기에는 그 표현이 없습니다.</p>
<p>건조기에서 먼지와 물때가 쌓이는 곳은 <strong>열교환기 판 사이, 드럼 뒤쪽 가장자리, 하단 덕트</strong>입니다. 스팀을 쐬는 것과 열교환기를 꺼내 판 사이를 밀어내는 것은 결과가 다릅니다.</p>
<p>그래서 건조기만큼은 <strong>사설 전문업체 쪽이 분해 범위가 더 넓습니다.</strong> 제조사가 못 해서가 아니라 서비스 설계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건조 시간이 길어졌거나 냄새가 나는 게 고민이라면 이 차이를 알고 고르셔야 합니다.</p>

<h2>숨은 변수 · 건조기를 세탁기 위에 올려두셨다면</h2>
<p>세탁기 위에 건조기를 쌓아 쓰는 직렬설치는 견적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strong>위에 있는 건조기를 내려야 아래 세탁기를 열 수 있기</strong> 때문입니다.</p>
<p>한 사용자가 공개한 사례에서는 세탁기 수리를 위해 상단 가스건조기를 철거하는 데 <strong>철거 7만 1천원, 재설치 7만 1천원</strong>이 들었습니다. 수리비는 별도였습니다. 가스건조기는 고정식이라 더 그렇지만, 전기건조기도 내렸다 올리는 일 자체는 똑같이 발생합니다.</p>
<p>사설업체 중에는 <strong>1인 방문이 많습니다.</strong> 혼자서는 건조기를 안전하게 내리고 올리기 어려워서 직렬설치 건을 아예 받지 않거나, 추가 인력비를 따로 청구하는 경우가 생깁니다.</p>
<p>제조사 쪽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LG 유의사항에 <strong>"제품 설치 형태·환경 및 노후 정도에 따라 가전세척 서비스 제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strong>, <strong>"2대 이상의 제품을 한 번에 신청하신 경우 당일 동시 서비스 제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strong>라고 적혀 있습니다.</p>
<p><strong>직렬설치라면 예약 전에 반드시 확인하세요.</strong> 내리고 올리는 비용이 포함인지, 한 번 방문으로 두 대를 다 하는지 두 가지입니다.</p>

<h2>예약 전, 이 세 가지만 물어보세요</h2>
<p>가격만 비교하면 무엇을 사는지 모르고 사게 됩니다. 아래 세 가지면 구간이 갈립니다.</p>
<div class="ar-table-wrap">
<table>
<tr><th>질문</th><th>이 답이면</th></tr>
<tr><td>리프터랑 거름망도 떼어내서 씻나요?</td><td>이걸 물어야 구간이 갈립니다</td></tr>
<tr><td>작업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td><td>1시간 이내 = 부품 분해 없음</td></tr>
<tr><td>(직렬설치) 건조기 내리는 비용이 포함인가요?</td><td>별도라면 총액이 달라짐</td></tr>
</table>
</div>
<p><strong>첫 번째 질문이 핵심입니다.</strong> "속통을 들어내시나요?"라고 물으면 거의 모두가 "그렇다"고 답합니다. 실제로 들어내니까요. 부품 이름을 직접 대고 물어야 구간이 갈립니다.</p>
<p><strong>그리고 가장 정직한 신호는 작업 시간입니다.</strong> 부품을 하나씩 떼어내 씻고 말려서 재조립하는 데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듭니다. 30분 만에 끝났다면 부품은 붙어 있는 채였다고 보시면 됩니다.</p>

<h2>깔끔한친구들은 어디에 있나</h2>
<p>저희는 <strong>완전분해 전문업체 구간</strong>에 있습니다.</p>
<div class="ar-table-wrap">
<table>
<tr><th>구분</th><th>소요 시간</th><th>가격 (부가세 포함)</th></tr>
<tr><td>통돌이 세탁기</td><td>2시간</td><td>100,000원</td></tr>
<tr><td>드럼 세탁기</td><td>3시간</td><td>160,000원</td></tr>
<tr><td>건조기 단독</td><td>3시간</td><td>160,000원</td></tr>
<tr><td>드럼 + 건조기 세트</td><td>3시간 · 2인 방문</td><td>320,000원</td></tr>
</table>
</div>
<p><strong>직렬설치는 기사 2명이 함께 갑니다.</strong> 건조기를 내리고 올리는 비용은 세트 금액에 포함이고 따로 받지 않습니다. 서울·경기 전 지역 출장비도 없습니다.</p>
<p>그리고 저희는 <strong>건조기도 분해합니다.</strong> 열교환기를 꺼내 판 사이를 밀어내고, 드럼 뒤쪽 가장자리와 하단 덕트까지 엽니다. 작업 사진은 전부 찍어서 보내드립니다.</p>
<p>솔직하게 말씀드리면 <strong>제조사 서비스가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strong> 제품 점검이 함께 들어가고 1년 무상 A/S가 붙습니다. 세탁기 자체가 걱정되시면 그쪽이 맞을 수 있습니다. 다만 <strong>건조기 분해와 직렬설치 대응</strong>이 필요하시면 저희 쪽이 맞습니다.</p>

<h2>자주 묻는 질문</h2>
<h3>세탁기 청소 가격이 왜 이렇게 차이가 나나요?</h3>
<p>속통을 들어내느냐가 아니라 그다음에서 갈립니다. 속통은 대부분의 업체가 꺼냅니다. 차이는 속통에 붙어 있는 부품을 하나씩 떼어내느냐입니다. 통돌이는 리프터·밸런서·거름망·하단 바스켓, 드럼은 입구 고무 가스켓·세제통이 그 대상입니다. 이 부품들은 속이 비었거나 겹쳐진 구조라 안쪽에 때가 가장 두껍게 앉는데, 붙어 있는 한 고압수도 닿지 않습니다.</p>
<h3>건조기 청소는 제조사에 맡기는 게 낫지 않나요?</h3>
<p>건조기는 사설 전문업체 쪽이 분해 범위가 더 넓습니다. LG 공식 안내에 적힌 건조기 서비스 범위는 열교환기 스팀 세척과 건조 필터 세척입니다. 세탁기 쪽에는 세탁조 분해 세척이라고 적혀 있는데 건조기에는 그 표현이 없습니다. 먼지와 물때가 쌓이는 열교환기 판 사이와 하단 덕트는 꺼내서 밀어내야 제거됩니다.</p>
<h3>세탁기 위에 건조기가 올려져 있는데 청소가 되나요?</h3>
<p>됩니다. 다만 위의 건조기를 내려야 아래 세탁기를 열 수 있어서 인력이 더 필요합니다. 저희는 기사 2명이 함께 방문하고 내리고 올리는 비용은 세트 금액에 포함입니다. 업체를 고르실 때 그 비용이 포함인지, 한 번 방문으로 두 대를 다 하는지 두 가지를 확인하세요.</p>
<h3>작업 시간으로 업체를 판단할 수 있나요?</h3>
<p>가장 정직한 신호입니다. 부품을 하나씩 떼어내 개별 세척한 뒤 말려서 재조립하는 데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듭니다. 통돌이 2시간, 드럼 3시간이 기준입니다. 30분 만에 끝났다면 부품은 붙어 있는 채로 물만 맞았다고 보시면 됩니다.</p>

<h2>같은 지역 다른 사례</h2>]]></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의왕 건조기 청소, 옷을 말리는 기계 안에서 물이 만들어집니다</title>
<link>https://tidyclean.co.kr/blog-case-uiwang-dryer-2609</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tidyclean.co.kr/blog-case-uiwang-dryer-2609</guid>
<category>작업사례</category>
<pubDate>Wed, 09 Sep 2026 09: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의왕시 드럼세탁기와 건조기 세트 분해청소 작업사례. 건조기는 습한 공기를 안에서 물로 바꾸기 때문에 드럼 가장자리부터 열교환기까지가 젖은 구간입니다. 전후 사진으로 확인하세요.]]></description>
<content:encoded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DATA[<p class="lead">건조기는 옷을 말리는 기계인데, <strong>정작 기계 안에서는 물이 만들어집니다.</strong> 이번 의왕시 작업은 드럼 세탁기와 건조기 세트였고, 건조기를 열어보니 그 물이 지나간 자리가 전부 남아 있었습니다.</p>

<h2>건조기 안에서 물이 생기는 이유</h2>
<p>요즘 가정용 건조기는 대부분 <strong>물을 밖으로 안 버리는 방식</strong>입니다. 옛날 방식은 젖은 공기를 호스로 밖에 내보냈지만, 지금은 그 습한 공기를 <strong>기계 안에서 식혀 물로 바꾼 다음</strong> 물통에 모읍니다.</p>
<p>그러니까 건조기 내부는 이런 순환을 계속합니다.</p>
<div class="ar-table-wrap">
<table>
<tr><th>단계</th><th>공기 상태</th><th>지나는 곳</th></tr>
<tr><td>1. 가열</td><td>뜨겁고 건조함</td><td>드럼 안으로 들어감</td></tr>
<tr><td>2. 흡습</td><td>뜨겁고 축축함</td><td>빨래에서 물기를 빼앗음</td></tr>
<tr><td>3. 응축</td><td>물방울이 맺힘</td><td>열교환기에서 식음</td></tr>
<tr><td>4. 배수</td><td>물이 됨</td><td>하단으로 흘러 물통행</td></tr>
</table>
</div>
<p><strong>2번부터 4번까지가 전부 젖은 구간입니다.</strong> 그 구간을 따라가면 오염이 어디 있을지 알 수 있습니다.</p>

<h2>드럼이 도는 가장자리</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9LVK/1788923905627_dn3zru.jpg" alt="의왕 건조기 분해청소 작업 전, 검은 때가 촘촘히 낀 드럼 뒤쪽 가장자리 펠트">
<figcaption>작업 전, 건조기 뒤판을 열고 본 드럼 가장자리입니다.</figcaption>
</figure>
<p>드럼은 통째로 돌아가는 부품이라 <strong>가장자리에 천 같은 띠</strong>가 둘러져 있습니다. 드럼과 몸체 사이를 막으면서 회전은 되게 해주는 부품입니다.</p>
<p>사진을 보시면 이 띠를 따라 <strong>검은 것이 촘촘하게</strong> 끼어 있습니다. 축축한 공기가 지나가는 길목인데다 섬유 부스러기가 걸리기 좋은 재질이라, 젖은 먼지가 계속 눌러붙은 자리입니다.</p>
<p>여기는 <strong>필터를 아무리 잘 비워도 닿지 않습니다.</strong> 뒤판을 열어야 나옵니다.</p>

<h2>물이 맺히는 부품</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9LVK/1788923906631_d8vlg8.jpg" alt="의왕 건조기 분해청소 작업 전, 먼지로 덮인 열교환기 알루미늄 핀">
<figcaption>작업 전, 꺼낸 열교환기입니다. 얇은 알루미늄 판이 겹겹이 서 있습니다.</figcaption>
</figure>
<p>습한 공기를 식혀 물로 바꾸는 부품입니다. <strong>표면적을 넓히려고 얇은 판을 촘촘히 세워둔 구조</strong>인데, 그 촘촘함이 곧 약점입니다. 판과 판 사이가 먼지로 메워지면 공기가 못 지나갑니다.</p>
<p>이 집은 아래쪽에 <strong>갈색 얼룩</strong>이 번져 있었습니다. 위에서 맺힌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면서 먼지와 함께 굳은 자국입니다. <strong>먼지만 있는 게 아니라 물때가 섞여 있다는 뜻</strong>이고, 건조기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대부분 여기서 시작됩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9LVK/1788923904838_tlzjjw.jpg" alt="의왕 건조기 분해청소 작업 전, 분리한 하부 커버와 송풍팬">
<figcaption>작업 전, 하부 커버와 공기를 미는 팬입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9LVK/1788923903428_6t3rry.jpg" alt="의왕 건조기 분해청소 작업 전, 분해한 건조기 내부와 덕트">
<figcaption>작업 전, 공기가 지나는 덕트를 포함한 내부입니다.</figcaption>
</figure>

<h2>씻고 난 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9LVK/1788923924171_snpb78.jpg" alt="의왕 건조기 분해청소 작업 후, 판 사이가 뚫린 열교환기">
<figcaption>작업 후, 같은 열교환기입니다. 판과 판 사이가 전부 열렸습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9LVK/1788923923127_q1d9h3.jpg" alt="의왕 건조기 분해청소 작업 후, 검은 때를 제거한 드럼 가장자리">
<figcaption>작업 후, 드럼 가장자리입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9LVK/1788923921129_4ethrx.jpg" alt="의왕 건조기 분해청소 작업 후, 세척을 마친 덕트 부품">
<figcaption>작업 후, 덕트 부품입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9LVK/1788923925107_opb7ay.jpg" alt="의왕 건조기 분해청소 작업 후, 재조립 전 정리한 부품">
<figcaption>작업 후, 조립 전 부품입니다. 완전히 말린 뒤 넣습니다.</figcaption>
</figure>
<p>열교환기는 <strong>알루미늄 광택이 돌아왔고 판 사이로 건너편이 보입니다.</strong> 이 상태가 되어야 공기가 제 속도로 지나가고, 물이 제때 맺혀 제때 빠집니다.</p>

<h2>세탁기와 건조기를 같이 하는 이유</h2>
<p>이번처럼 세트로 쓰시는 집은 함께 작업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이유가 두 가지입니다.</p>
<p>첫째, <strong>위아래로 쌓아둔 구조라 어차피 한 대를 내려야 다른 한 대를 열 수 있습니다.</strong> 따로 부르시면 그 작업을 두 번 하게 됩니다.</p>
<p>둘째, <strong>세탁기에서 나온 빨래가 그대로 건조기로 들어갑니다.</strong> 세탁기 쪽에 섬유유연제 찌꺼기나 물때가 남아 있으면 그게 빨래에 묻어 건조기로 옮겨갑니다. 한쪽만 하면 나머지 한쪽이 다시 공급원이 됩니다.</p>
<div class="ar-table-wrap">
<table>
<tr><th>구분</th><th>소요 시간</th><th>가격 (부가세 포함)</th></tr>
<tr><td>드럼 세탁기 + 건조기 세트</td><td>3시간 · 2인 방문</td><td>320,000원</td></tr>
<tr><td>건조기 단독</td><td>3시간</td><td>160,000원</td></tr>
<tr><td>드럼 세탁기 단독</td><td>3시간</td><td>160,000원</td></tr>
</table>
</div>
<p>경기 의왕시를 포함한 서울·경기 전 지역 출장비는 받지 않습니다. 직렬설치 환경은 기사 2명이 함께 방문합니다.</p>

<h2>물통을 매번 비우는데도 냄새가 난다면</h2>
<p>물통은 <strong>모인 물을 담는 그릇일 뿐</strong>입니다. 물통을 비우고 씻는 것과, 물이 만들어져서 흘러가는 경로를 청소하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p>
<p>필터도 마찬가지입니다. 필터는 큰 먼지를 거르고, <strong>그걸 통과한 미세한 먼지가 열교환기와 덕트 안쪽에 쌓입니다.</strong> 필터 관리를 잘하시면 쌓이는 속도가 느려질 뿐입니다.</p>
<p>냄새가 계속 난다면 젖은 구간 어딘가에 물때가 자리 잡은 겁니다. 그건 열어야 없어집니다.</p>

<h2>자주 묻는 질문</h2>
<h3>건조기 물통을 매번 비우는데도 냄새가 나는 이유는 뭔가요?</h3>
<p>물통은 모인 물을 담는 그릇일 뿐입니다. 건조기는 습한 공기를 기계 안에서 식혀 물로 바꾸기 때문에, 드럼 가장자리부터 열교환기와 하단 덕트까지가 계속 젖는 구간입니다. 그 경로에 물때가 자리 잡으면 물통을 아무리 비워도 냄새가 남습니다.</p>
<h3>건조기 필터를 잘 비우면 청소를 안 해도 되나요?</h3>
<p>필터는 큰 먼지를 거르는 부품입니다. 그 필터를 통과한 미세한 먼지가 열교환기 판 사이와 덕트 안쪽에 쌓입니다. 필터 관리를 잘하시면 쌓이는 속도가 느려질 뿐 쌓이는 것 자체를 막지는 못합니다.</p>
<h3>세탁기와 건조기를 같이 청소하는 게 나은가요?</h3>
<p>두 가지 이유로 권합니다. 위아래로 쌓아둔 구조라 어차피 한 대를 내려야 다른 한 대를 열 수 있어서 따로 부르시면 그 작업을 두 번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탁기에 남은 유연제 찌꺼기나 물때가 빨래에 묻어 건조기로 옮겨가기 때문에, 한쪽만 하면 나머지가 다시 공급원이 됩니다.</p>
<h3>건조기 세트 청소 비용은 얼마인가요?</h3>
<p>드럼 세탁기와 건조기 세트는 부가세 포함 320,000원이고 기사 2명이 3시간 작업합니다. 건조기 단독은 160,000원입니다. 경기 의왕시를 포함한 서울·경기 전 지역 출장비는 무료입니다.</p>

<h2>같은 지역 다른 사례</h2>]]></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송파 4way 천장형 에어컨 청소, 식당 기름때는 먼지와 다릅니다</title>
<link>https://tidyclean.co.kr/blog-case-songpa-aircon-2609</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tidyclean.co.kr/blog-case-songpa-aircon-2609</guid>
<category>작업사례</category>
<pubDate>Tue, 08 Sep 2026 09: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송파구 닭꼬치집 4way 시스템에어컨 분해청소 작업사례. 조리 매장의 에어컨은 기름이 먼지를 붙잡아 오염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릴 안쪽과 본체 내부 전후 사진으로 확인하세요.]]></description>
<content:encoded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DATA[<p class="lead">이번 송파구 작업은 <strong>닭꼬치집 천장의 4way 시스템에어컨</strong>이었습니다. 가정집 에어컨과 뜯어보면 다른 점이 하나 있는데, <strong>오염의 성질 자체가 다릅니다.</strong> 집은 먼지가 쌓이고, 식당은 기름이 눌어붙습니다.</p>

<h2>4way 천장형은 어떻게 생겼나</h2>
<p>천장에 네모난 판이 붙어 있고 네 방향으로 바람이 나오는 형태입니다. 우리가 아래에서 보는 그 네모 판이 <strong>그릴</strong>이고, 천장 속에 본체가 들어가 있습니다.</p>
<p>공기는 <strong>그릴 가운데로 빨려 들어가서 → 필터를 지나 → 냉각핀에서 차가워지고 → 터보팬이 사방으로 밀어냅니다.</strong> 그릴 한 장이 흡입구와 배출구를 겸하는 구조라, 그릴 안쪽이 오염의 최전선입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WGNX/1788837078908_ezdwdc.jpg" alt="송파 4way 천장형 에어컨 청소 작업 전, 그릴을 떼어낸 천장 본체">
<figcaption>작업 전, 그릴을 떼어내고 천장 속 본체를 열었습니다.</figcaption>
</figure>

<h2>그 그릴 안쪽입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WGNX/1788837087131_odh73w.jpg" alt="송파 4way 천장형 에어컨 청소 작업 전, 갈색 기름때가 눌어붙은 그릴 안쪽">
<figcaption>작업 전, 떼어낸 그릴을 뒤집은 모습입니다. 공기가 빨려 들어가는 둘레를 따라 갈색으로 눌어붙었습니다.</figcaption>
</figure>
<p>가정집 에어컨을 뜯으면 이 자리가 <strong>회색 먼지</strong>입니다. 여기는 <strong>갈색이고 만지면 끈적입니다.</strong> 조리하면서 공기 중에 퍼진 기름 입자가 에어컨에 빨려 들어가면서 부품 표면에 얇게 코팅되듯 앉은 겁니다.</p>
<p>기름은 먼지와 성질이 다릅니다. <strong>끈적이니까 다른 먼지를 더 잘 붙잡습니다.</strong> 그래서 식당 에어컨은 처음 한 층이 앉고 나면 그 위로 쌓이는 속도가 빨라집니다.</p>

<h2>본체 안쪽에도 튀어 있었습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WGNX/1788837095322_2tty7s.jpg" alt="송파 4way 천장형 에어컨 청소 작업 전, 검은 점이 촘촘히 박힌 본체 안쪽 면">
<figcaption>작업 전, 본체 안쪽 천장면입니다. 검은 점이 촘촘하게 박혀 있습니다.</figcaption>
</figure>
<p>이 점들은 기름 입자가 공기에 실려 와 하나씩 앉은 자국입니다. 한 번 앉으면 그 자리에서 굳고, 그 위로 먼지가 다시 붙습니다. <strong>닦아내지 않으면 계속 두꺼워지기만 합니다.</strong></p>

<h2>씻고 난 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WGNX/1788837101323_wa5309.jpg" alt="송파 4way 천장형 에어컨 청소 작업 후, 기름때를 제거한 그릴 안쪽">
<figcaption>작업 후, 같은 그릴입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WGNX/1788837106207_51mcn7.jpg" alt="송파 4way 천장형 에어컨 청소 작업 후, 검은 점이 사라진 본체 안쪽 면">
<figcaption>작업 후, 같은 본체 안쪽입니다. 점이 전부 없어졌습니다.</figcaption>
</figure>
<p>앞뒤를 나란히 놓고 보시면 차이가 분명합니다. 다만 <strong>솔직하게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strong> 작업 후 사진의 그릴이 <strong>새하얗지 않고 누런빛이 도는 것</strong>을 보실 수 있는데, 그건 아직 때가 남아서가 아닙니다. <strong>플라스틱 자체가 오래 써서 변색된 것</strong>입니다.</p>
<p>기름때와 먼지는 제거되지만 소재에 밴 색은 세척으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저희가 새것처럼 만들어드린다고 말하지 않는 이유입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WGNX/1788837111594_t4orpc.jpg" alt="송파 4way 천장형 에어컨 청소 작업 후, 세척을 마친 그릴과 필터">
<figcaption>작업 후, 그릴과 필터입니다. 필터는 별도로 세척합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WGNX/1788837117326_k1wppl.jpg" alt="송파 4way 천장형 에어컨 청소 작업 후, 재조립 직전의 본체">
<figcaption>작업 후, 재조립 직전입니다. 부품을 말린 뒤 다시 올립니다.</figcaption>
</figure>

<h2>매장 에어컨은 주기가 다릅니다</h2>
<p>가정집은 보통 1~2년에 한 번을 권합니다. <strong>조리를 하는 매장은 그 기준이 맞지 않습니다.</strong> 기름이 계속 공급되는 환경이라 쌓이는 속도 자체가 다릅니다.</p>
<div class="ar-table-wrap">
<table>
<tr><th>환경</th><th>권장 주기</th><th>이유</th></tr>
<tr><td>가정집</td><td>1~2년</td><td>먼지 위주, 쌓이는 속도가 느림</td></tr>
<tr><td>사무실·매장(비조리)</td><td>1년</td><td>사람이 많아 먼지량이 많음</td></tr>
<tr><td>구이·튀김 등 조리 매장</td><td>6개월~1년</td><td>기름이 먼지를 붙잡아 가속됨</td></tr>
</table>
</div>
<p>특히 구이집처럼 불을 직접 쓰는 곳은 짧게 잡으시는 편이 낫습니다. 미루면 오염이 굳어서 세척 시간이 늘어나고, 무엇보다 <strong>바람이 약해지면서 전기요금이 올라갑니다.</strong></p>

<h2>4way 천장형 청소 비용</h2>
<div class="ar-table-wrap">
<table>
<tr><th>구분</th><th>소요 시간</th><th>가격 (부가세 포함)</th></tr>
<tr><td>천장형 4way</td><td>2시간 이상</td><td>140,000원</td></tr>
<tr><td>천장형 1way</td><td>2시간 이상</td><td>100,000원</td></tr>
<tr><td>스탠드 에어컨</td><td>2시간</td><td>120,000원</td></tr>
<tr><td>벽걸이 에어컨</td><td>1시간 30분</td><td>75,000원</td></tr>
</table>
</div>
<p>서울 송파구를 포함한 서울·경기 전 지역 출장비는 받지 않습니다. 매장은 대수가 여러 대인 경우가 많아 예약 전에 사진을 요청드릴 수 있고, 확인한 뒤 금액을 안내드립니다. 현장에서 올려 받지 않습니다.</p>
<p><strong>영업시간을 피해서 작업합니다.</strong> 브레이크 타임이나 영업 전 시간에 맞춰 방문하니 예약하실 때 편한 시간대를 알려주세요.</p>

<h2>자주 묻는 질문</h2>
<h3>4way 천장형 에어컨 청소 비용은 얼마인가요?</h3>
<p>천장형 4way는 부가세 포함 140,000원이고 작업 시간은 2시간 이상입니다. 1way는 100,000원입니다. 서울 송파구를 포함한 서울·경기 전 지역 출장비는 무료이며, 매장처럼 여러 대인 경우 예약 전에 사진을 확인하고 금액을 안내드립니다.</p>
<h3>식당 에어컨은 왜 더 자주 청소해야 하나요?</h3>
<p>조리 중에 공기로 퍼진 기름 입자가 에어컨에 빨려 들어가 부품 표면에 얇게 앉기 때문입니다. 기름은 끈적여서 다른 먼지를 더 잘 붙잡습니다. 한 층이 앉고 나면 그 위로 쌓이는 속도가 빨라져, 구이나 튀김을 하는 매장은 6개월에서 1년 주기를 권합니다.</p>
<h3>영업시간에 방해되지 않게 작업할 수 있나요?</h3>
<p>가능합니다. 브레이크 타임이나 영업 시작 전 시간에 맞춰 방문합니다. 예약하실 때 편한 시간대를 알려주시면 그 시간에 배정합니다.</p>
<h3>청소해도 그릴이 누렇게 남아 있던데 덜 씻은 건가요?</h3>
<p>아닙니다. 플라스틱 자체가 오래 사용하면서 변색된 것입니다. 기름때와 먼지는 제거되지만 소재에 밴 색은 세척으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저희는 새것처럼 만들어드린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p>

<h2>같은 지역 다른 사례</h2>]]></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노원 스탠드 에어컨 청소, 벽걸이와 가격이 다른 이유</title>
<link>https://tidyclean.co.kr/blog-case-nowon-aircon-2609</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tidyclean.co.kr/blog-case-nowon-aircon-2609</guid>
<category>작업사례</category>
<pubDate>Mon, 07 Sep 2026 09: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노원구 스탠드 에어컨 분해청소 작업사례. 스탠드는 필터가 두 장이고 팬도 두 개라 작업량이 다릅니다. 먼지로 막힌 필터와 팬 안쪽까지 전후 사진으로 확인하세요.]]></description>
<content:encoded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DATA[<p class="lead">"벽걸이는 7만원대인데 스탠드는 왜 12만원이에요?" 자주 받는 질문입니다. 크기가 커서 그렇다고만 답하면 부족합니다. <strong>스탠드는 벽걸이를 키운 물건이 아니라 부품 구성 자체가 다릅니다.</strong> 이번 노원구 작업 사진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p>

<h2>먼저 필터입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54DL0/1788754943222_8h252d.jpg" alt="노원 스탠드 에어컨 청소 작업 전, 먼지가 담요처럼 덮인 필터">
<figcaption>작업 전, 분리한 필터입니다. 격자가 보이지 않을 만큼 덮여 있습니다.</figcaption>
</figure>
<p>원래는 <strong>흰 격자 사이로 건너편이 비쳐 보이는 부품</strong>입니다. 지금은 회색 담요를 덮어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이 상태면 <strong>공기가 지나갈 자리가 거의 없습니다.</strong></p>
<p>여기서 첫 번째 차이가 나옵니다. <strong>스탠드는 필터가 두 장입니다.</strong> 벽걸이는 대개 한 장이고요. 몸통이 길어서 흡입구가 위아래로 나뉘어 있기 때문입니다.</p>

<h2>팬도 두 개입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54DL0/1788754943854_ltgste.jpg" alt="노원 스탠드 에어컨 청소 작업 전, 먼지가 앉은 터보팬 두 개">
<figcaption>작업 전, 떼어낸 팬 두 개입니다.</figcaption>
</figure>
<p>두 번째 차이입니다. <strong>스탠드 안에는 바람을 미는 팬이 두 개 들어 있습니다.</strong> 사진 속 검은 부품이 그것이고, 벽걸이와는 모양도 다릅니다.</p>
<p>벽걸이는 <strong>긴 원통에 얇은 날개가 촘촘히 붙은 팬</strong>을 씁니다. 스탠드는 <strong>날개가 크고 넓게 벌어진 팬</strong>을 위아래로 하나씩 넣습니다. 그래서 떼어내는 방식도, 씻는 방식도 다릅니다.</p>
<p>부품이 두 배면 <strong>떼어내고 씻고 말리고 다시 조립하는 일이 전부 두 번</strong>입니다. 가격 차이의 상당 부분이 여기서 나옵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54DL0/1788754944344_nm18ip.jpg" alt="노원 스탠드 에어컨 청소 작업 전, 검은 반점이 번진 팬 하우징 안쪽">
<figcaption>작업 전, 팬이 들어 있던 자리 안쪽입니다.</figcaption>
</figure>
<p>팬을 꺼내야 비로소 보이는 면입니다. 검은 반점이 벽면을 따라 번져 있습니다. <strong>팬을 안 떼면 이 자리는 손도 세정제도 닿지 않습니다.</strong></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54DL0/1788754944859_gtd650.jpg" alt="노원 스탠드 에어컨 청소 작업 전, 분해한 내부 부품">
<figcaption>작업 전, 분해해 늘어놓은 내부 부품입니다.</figcaption>
</figure>

<h2>씻고 난 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54DL0/1788754962585_7x13ii.jpg" alt="노원 스탠드 에어컨 청소 작업 후, 격자가 비쳐 보이는 필터 두 장">
<figcaption>작업 후, 필터 두 장입니다. 격자 너머가 비쳐 보입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54DL0/1788754961547_6d1ezo.jpg" alt="노원 스탠드 에어컨 청소 작업 후, 세척을 마친 터보팬 두 개">
<figcaption>작업 후, 같은 팬 두 개입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54DL0/1788754963361_d16bv5.jpg" alt="노원 스탠드 에어컨 청소 작업 후, 세척을 마친 내부 부품 전체">
<figcaption>작업 후, 부품 전체입니다. 완전히 말린 뒤 조립합니다.</figcaption>
</figure>
<p>필터는 <strong>격자 너머가 비쳐 보일 만큼</strong> 뚫렸고, 팬은 날개 표면의 얼룩이 사라졌습니다. 팬 가운데 축 부분도 은색이 돌아왔습니다.</p>

<h2>정리하면 이렇습니다</h2>
<div class="ar-table-wrap">
<table>
<tr><th>구분</th><th>벽걸이</th><th>스탠드</th></tr>
<tr><td>필터</td><td>1장</td><td>2장</td></tr>
<tr><td>팬</td><td>1개 (원통형)</td><td>2개 (날개형)</td></tr>
<tr><td>작업 시간</td><td>1시간 30분</td><td>2시간</td></tr>
<tr><td>가격 (부가세 포함)</td><td>75,000원</td><td>120,000원</td></tr>
</table>
</div>
<p>서울 노원구를 포함한 서울·경기 전 지역 출장비는 받지 않습니다. 거실 스탠드와 방 벽걸이를 함께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strong>한 번 방문에 여러 대를 하시면 시간도 절약됩니다.</strong></p>

<h2>필터는 얼마나 자주 씻어야 할까</h2>
<p>사진 속 필터가 저 상태가 되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strong>냉방을 쓰는 철에는 2주에 한 번</strong>이면 충분합니다. 물로 헹구고 그늘에서 말려 끼우시면 됩니다.</p>
<p>다만 <strong>필터 청소가 분해청소를 대신하지는 못합니다.</strong> 필터는 큰 먼지를 거르는 부품이고, 그걸 통과한 미세한 먼지는 팬과 그 안쪽 벽에 쌓입니다. 오늘 사진의 세 번째 장이 그 자리입니다.</p>
<p>필터는 자주, 안쪽은 몇 년에 한 번. 이렇게 나눠 생각하시면 됩니다.</p>

<h2>자주 묻는 질문</h2>
<h3>스탠드 에어컨은 왜 벽걸이보다 비싼가요?</h3>
<p>크기 때문만이 아니라 부품 구성이 다릅니다. 스탠드는 몸통이 길어 흡입구가 위아래로 나뉘기 때문에 필터가 두 장이고, 바람을 미는 팬도 두 개 들어 있습니다. 떼어내고 씻고 말려 다시 조립하는 일이 전부 두 번이라 작업 시간이 30분 더 걸립니다.</p>
<h3>스탠드 에어컨 청소 비용은 얼마인가요?</h3>
<p>스탠드 에어컨은 부가세 포함 120,000원이고 작업 시간은 2시간입니다. 벽걸이는 75,000원에 1시간 30분입니다. 서울 노원구를 포함한 서울·경기 전 지역 출장비는 무료이며, 거실 스탠드와 방 벽걸이를 한 번 방문에 함께 하시면 시간이 절약됩니다.</p>
<h3>에어컨 필터는 얼마나 자주 씻어야 하나요?</h3>
<p>냉방을 쓰는 철에는 2주에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물로 헹군 뒤 그늘에서 완전히 말려 끼우세요. 젖은 채로 넣으면 그 물기가 그대로 안쪽 습기가 됩니다.</p>
<h3>필터를 잘 관리하면 분해청소를 안 해도 되나요?</h3>
<p>필터는 큰 먼지를 거르는 부품입니다. 그걸 통과한 미세한 먼지는 팬과 팬이 들어 있던 자리 안쪽 벽에 쌓이는데, 그 면은 팬을 떼어내야 비로소 보입니다. 필터는 자주, 안쪽은 몇 년에 한 번으로 나눠 생각하시면 됩니다.</p>

<h2>같은 지역 다른 사례</h2>]]></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수원 세탁기청소, 바닥 회전판을 뒤집으면 이렇습니다</title>
<link>https://tidyclean.co.kr/blog-case-suwon-washer-2609</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tidyclean.co.kr/blog-case-suwon-washer-2609</guid>
<category>작업사례</category>
<pubDate>Fri, 04 Sep 2026 09: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수원시 통돌이 세탁기 분해청소 작업사례. 세탁조 바닥의 펄세이터는 아래에 틈이 있어 물과 찌꺼기가 드나듭니다. 뚜껑을 열어도 볼 수 없는 뒷면을 전후 사진으로 확인하세요.]]></description>
<content:encoded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DATA[<p class="lead">통돌이 세탁기 바닥에는 <strong>납작한 원형 판</strong>이 하나 있습니다. 빙글빙글 돌면서 물살을 만드는 부품이고 <strong>펄세이터</strong>라고 부릅니다. 이번 수원시 작업에서 그 판을 떼어냈는데, 오늘은 <strong>그 판의 뒷면</strong> 이야기입니다.</p>

<h2>펄세이터는 나사 하나로 붙어 있습니다</h2>
<p>세탁조 바닥을 보시면 가운데에 나사 뚜껑이 있습니다. 그 아래 나사를 풀면 판이 통째로 빠집니다. 구조 자체는 단순합니다.</p>
<p>문제는 <strong>그 판이 바닥에 딱 붙어 있는 게 아니라는 점</strong>입니다. 돌아야 하는 부품이라 아래쪽에 <strong>틈이 있습니다.</strong> 물이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이고, 물이 드나든다는 건 물에 섞인 것도 같이 드나든다는 뜻입니다.</p>

<h2>그 뒷면입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65JYR/1788496891726_23yzvm.jpg" alt="수원 세탁기 청소 작업 전, 검은 때로 덮여 격자가 보이지 않는 펄세이터 뒷면">
<figcaption>작업 전, 떼어낸 펄세이터를 뒤집은 모습입니다. 흰 격자가 거의 안 보입니다.</figcaption>
</figure>
<p>원래는 <strong>흰색 격자 구조</strong>입니다. 무게를 줄이려고 벌집처럼 칸을 나눠 놓은 건데, 지금은 그 칸이 전부 검게 메워져 있습니다.</p>
<p>가운데 별 모양은 축과 연결되는 보강대입니다. 그 사이사이도 마찬가지고요. <strong>세탁할 때마다 물이 이 틈으로 들어왔다 나가면서 섬유 부스러기와 세제 찌꺼기를 조금씩 남긴 결과</strong>입니다.</p>
<p>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건, 이 면은 <strong>세탁기를 아무리 들여다봐도 볼 수 없다는 것</strong>입니다. 뚜껑을 열면 판의 앞면만 보입니다. 앞면은 물살이 세게 지나가서 오히려 깨끗한 편이에요.</p>

<h2>속통 바깥면과 바닥도 함께 봅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65JYR/1788496890697_imqiq6.jpg" alt="수원 세탁기 청소 작업 전, 갈색 얼룩이 번진 속통 바깥면">
<figcaption>작업 전, 들어낸 속통의 바깥면입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65JYR/1788496893656_qxxfc5.jpg" alt="수원 세탁기 청소 작업 전, 오염이 방사형으로 번진 바깥통 바닥">
<figcaption>작업 전, 속통을 들어내고 본 바깥통 바닥입니다.</figcaption>
</figure>
<p>펄세이터 아래로 빠져나간 것들이 최종적으로 도착하는 곳이 여기입니다. <strong>바깥통 바닥</strong>이고, 물이 마지막으로 빠져나가는 자리입니다. 오염이 배수구를 중심으로 번진 모양인 이유가 그것입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65JYR/1788496893109_q9oflq.jpg" alt="수원 세탁기 청소 작업 전, 흰 덩어리가 두껍게 앉은 상부 부품">
<figcaption>작업 전, 분리한 상부 부품입니다. 흰 덩어리가 두껍게 앉았습니다.</figcaption>
</figure>
<p>이건 세탁조 위쪽에서 떼어낸 부품인데,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아래쪽이 <strong>물에 잠겨 생기는 오염</strong>이라면 여기는 <strong>물이 튀었다 마르기를 반복해서 생기는 오염</strong>입니다. 그래서 색도 검은색이 아니라 굳은 흰색에 가깝습니다.</p>

<h2>씻고 난 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65JYR/1788496906868_r6yub2.jpg" alt="수원 세탁기 청소 작업 후, 격자가 선명하게 살아난 펄세이터 뒷면">
<figcaption>작업 후, 같은 펄세이터 뒷면입니다. 격자 칸이 하나하나 드러났습니다.</figcaption>
</figure>
<p>흰 격자가 원래 모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만 <strong>가운데 검은 보강대의 홈에는 옅은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strong> 금속과 플라스틱이 맞물린 좁은 홈이라 여기는 완전히 새것처럼은 되지 않습니다. 사진에 그대로 보여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냥 올립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65JYR/1788496907686_yydxsi.jpg" alt="수원 세탁기 청소 작업 후, 세척을 마친 펄세이터 앞면">
<figcaption>작업 후, 같은 부품의 앞면입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65JYR/1788496905883_vv8m4s.jpg" alt="수원 세탁기 청소 작업 후, 얼룩이 사라진 속통 바깥면">
<figcaption>작업 후, 속통 바깥면입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65JYR/1788496909268_j2qzvp.jpg" alt="수원 세탁기 청소 작업 후, 깨끗해진 바깥통 바닥">
<figcaption>작업 후, 바깥통 바닥입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65JYR/1788496908278_b2mvl8.jpg" alt="수원 세탁기 청소 작업 후, 세척을 마친 상부 부품">
<figcaption>작업 후, 상부 부품입니다.</figcaption>
</figure>

<h2>통세척 코스로는 왜 안 되나</h2>
<p>이 질문을 정말 많이 받습니다. 답은 <strong>물이 닿는 것과 때가 벗겨지는 것은 다르다</strong>는 겁니다.</p>
<p>통세척 코스는 통에 물을 채우고 돌립니다. 펄세이터 아래에도 물은 들어갑니다. 그런데 <strong>물이 들어가는 것만으로 굳은 때가 벗겨지지는 않습니다.</strong> 손으로 문지르거나 약품에 담가야 떨어지는 것을, 물살이 스치는 정도로는 못 떼어냅니다.</p>
<p>게다가 통세척 코스에서 물살이 가장 센 곳은 통 안쪽입니다. <strong>가장 더러운 곳은 물살이 가장 약한 곳</strong>이라는 게 이 일의 핵심입니다.</p>

<h2>세탁기 청소 비용</h2>
<div class="ar-table-wrap">
<table>
<tr><th>구분</th><th>소요 시간</th><th>가격 (부가세 포함)</th></tr>
<tr><td>통돌이 세탁기</td><td>2시간</td><td>100,000원</td></tr>
<tr><td>드럼 세탁기</td><td>3시간</td><td>160,000원</td></tr>
<tr><td>드럼 + 건조기 세트</td><td>3시간 · 2인 방문</td><td>320,000원</td></tr>
</table>
</div>
<p>경기 수원시를 포함한 서울·경기 전 지역 출장비는 받지 않습니다. 오염이 심하다는 이유로 현장에서 금액을 올려 받지도 않습니다.</p>

<h2>자주 묻는 질문</h2>
<h3>세탁조 바닥의 회전판도 분리해서 세척하나요?</h3>
<p>펄세이터라고 부르는 그 판은 가운데 나사를 풀면 통째로 빠집니다. 돌아야 하는 부품이라 아래에 틈이 있고, 세탁할 때마다 물이 드나들면서 섬유 부스러기와 세제 찌꺼기를 남깁니다. 뚜껑을 열면 앞면만 보이고 앞면은 물살이 세서 오히려 깨끗한 편이라, 뒷면은 떼어내야만 확인됩니다.</p>
<h3>통세척 코스를 돌리면 분해청소를 안 해도 되나요?</h3>
<p>물이 닿는 것과 때가 벗겨지는 것은 다릅니다. 통세척 코스에서도 펄세이터 아래로 물은 들어가지만, 굳은 때는 물살이 스치는 정도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물살이 가장 센 곳은 통 안쪽이고, 실제로 가장 더러운 곳은 물살이 가장 약한 자리입니다.</p>
<h3>수원시도 출장비가 있나요?</h3>
<p>수원시 전 지역 출장비는 무료입니다. 통돌이 세탁기는 부가세 포함 100,000원, 드럼은 160,000원이며 오염이 심하다는 이유로 현장에서 금액을 올려 받지 않습니다.</p>
<h3>작업 후 사진에 자국이 조금 남아 보이는데 왜 그런가요?</h3>
<p>펄세이터 가운데의 금속 보강대와 플라스틱이 맞물린 좁은 홈에는 옅은 자국이 남습니다. 그 부분은 완전히 새것처럼 되지 않습니다. 저희는 그 상태를 사진에 그대로 보여드립니다. 제거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p>

<h2>같은 지역 다른 사례</h2>]]></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분당 4way 에어컨 청소, 냉각핀이 막히면 전기요금이 오릅니다</title>
<link>https://tidyclean.co.kr/blog-case-bundang-aircon-2609</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tidyclean.co.kr/blog-case-bundang-aircon-2609</guid>
<category>작업사례</category>
<pubDate>Fri, 04 Sep 2026 09: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성남시 분당구 고기집 4way 시스템에어컨 분해청소 작업사례. 기름때가 냉각핀 사이를 막으면 고장 없이 성능만 떨어지고 실외기가 계속 돌아 전기요금이 오릅니다. 전후 사진으로 확인하세요.]]></description>
<content:encoded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DATA[<p class="lead">"올여름에 유난히 안 시원했어요." 이번 분당 작업은 고기집 천장의 4way 시스템에어컨이었는데, 열어보니 그 이유가 한눈에 나왔습니다. <strong>냉기를 만드는 부품이 기름때로 막혀 있었습니다.</strong></p>

<h2>에어컨이 차가운 바람을 만드는 원리</h2>
<p>에어컨은 찬 공기를 어디서 가져오는 게 아닙니다. <strong>방 안의 공기를 빨아들여 차갑게 식힌 다음 다시 내보냅니다.</strong> 그 식히는 일을 하는 부품이 <strong>냉각핀</strong>입니다.</p>
<p>냉각핀은 <strong>얇은 알루미늄 판을 촘촘히 세워 만든 부품</strong>입니다. 판 사이로 공기가 지나가면서 열을 빼앗기는 구조라, <strong>판이 촘촘할수록 잘 식힙니다.</strong> 그런데 그 촘촘함이 그대로 약점이 됩니다. 사이가 막히면 공기가 아예 못 지나갑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DVA1/1788563384888_4m2vh6.jpg" alt="분당 4way 천장형 에어컨 청소 작업 전, 천장에 세척포를 설치한 모습">
<figcaption>작업 전, 천장에 세척포를 설치했습니다. 물과 오염이 매장에 튀지 않게 감싸는 작업입니다.</figcaption>
</figure>

<h2>그 냉각핀이 이랬습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DVA1/1788563386861_h92pwk.jpg" alt="분당 4way 천장형 에어컨 청소 작업 전, 기름때로 새까맣게 막힌 냉각핀">
<figcaption>작업 전, 냉각핀입니다. 판과 판 사이가 검게 메워져 있습니다.</figcaption>
</figure>
<p>원래는 <strong>은색 알루미늄</strong>입니다. 사진에서는 판의 결이 보이지 않을 만큼 덮여 있습니다. 특히 오른쪽으로 갈수록 새까맣습니다.</p>
<p>가정집 에어컨도 냉각핀에 먼지가 낍니다. 다만 <strong>먼지는 보송해서 판 사이에 가볍게 걸립니다.</strong> 여기는 다릅니다. 조리하면서 퍼진 기름이 판에 먼저 얇게 앉고, <strong>그 끈적한 층이 먼지를 붙잡아 굳혔습니다.</strong> 그래서 털어내는 정도로는 떨어지지 않습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DVA1/1788563386345_n16qv5.jpg" alt="분당 4way 천장형 에어컨 청소 작업 전, 갈색 반점이 번진 본체 안쪽과 냉각핀">
<figcaption>작업 전, 각도를 바꿔 본 모습입니다. 위쪽 흰 면에도 갈색 반점이 번져 있습니다.</figcaption>
</figure>

<h2>막히면 어떻게 되나</h2>
<p>여기가 이 글에서 제일 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냉각핀이 막히면 <strong>고장이 나는 게 아니라 성능이 조용히 떨어집니다.</strong></p>
<div class="ar-table-wrap">
<table>
<tr><th>막히면 생기는 일</th><th>왜 그런가</th></tr>
<tr><td>바람이 약해진다</td><td>공기가 지나갈 통로가 좁아짐</td></tr>
<tr><td>덜 시원하다</td><td>공기와 냉각핀이 닿는 면적이 줄어듦</td></tr>
<tr><td>전기를 더 쓴다</td><td>설정 온도에 못 닿아 실외기가 계속 돌아감</td></tr>
<tr><td>냄새가 난다</td><td>냉방 중 맺힌 물기가 오염층에 머무름</td></tr>
</table>
</div>
<p>특히 세 번째가 매장에서는 부담이 됩니다. <strong>에어컨은 설정 온도에 닿을 때까지 실외기를 돌립니다.</strong> 냉각핀이 막혀 온도가 잘 안 떨어지면 실외기가 쉬지 못하고 계속 돌아갑니다. 영업시간 내내 그러면 전기요금에 그대로 나타납니다.</p>
<p>고장이 아니라서 알아채기가 어렵습니다. "올해 유난히 덥네" 하고 넘어가게 됩니다.</p>

<h2>씻어낸 물입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DVA1/1788563387432_27v0pc.jpg" alt="분당 4way 천장형 에어컨 청소 작업 중, 검게 변한 세척 폐수">
<figcaption>세척 중에 받아낸 물입니다. 두 통 모두 검게 나왔습니다.</figcaption>
</figure>
<p>에어컨 한 대에서 나온 물입니다. 저희가 특별한 걸 한 게 아니라, <strong>고압수로 판 사이를 하나하나 밀어내면 저 색이 나옵니다.</strong></p>

<h2>씻고 난 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DVA1/1788563406375_hwe84g.jpg" alt="분당 4way 천장형 에어컨 청소 작업 후, 알루미늄 결이 살아난 냉각핀">
<figcaption>작업 후, 같은 냉각핀입니다. 판의 결이 하나하나 보입니다.</figcaption>
</figure>
<p>앞 사진과 같은 자리, 같은 부품입니다. <strong>은색 결이 줄줄이 살아났고 판 사이가 뚫렸습니다.</strong> 이 상태가 되어야 공기가 제 양만큼 지나가면서 식습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DVA1/1788563406874_al6nxg.jpg" alt="분당 4way 천장형 에어컨 청소 작업 후, 다른 각도에서 본 냉각핀">
<figcaption>작업 후, 각도를 바꿔 본 모습입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DVA1/1788563405593_j3lpof.jpg" alt="분당 4way 천장형 에어컨 청소 작업 후, 맑아진 세척수">
<figcaption>작업 후, 마지막에 받아낸 헹굼물입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DVA1/1788563407406_t3maqb.jpg" alt="분당 4way 천장형 에어컨 청소 작업 후, 세척을 마친 본체 내부">
<figcaption>작업 후, 본체 안쪽 전체입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4DVA1/1788563408644_33uy1h.jpg" alt="분당 4way 천장형 에어컨 청소 작업 후, 재조립 전 그릴과 본체">
<figcaption>작업 후, 재조립 직전입니다.</figcaption>
</figure>

<h2>매장 에어컨은 언제 하는 게 좋은가</h2>
<p>가장 좋은 시기는 <strong>여름이 오기 전</strong>입니다. 막힌 채로 성수기를 보내면 그 몇 달치 전기요금이 청소비보다 큽니다.</p>
<p>다만 이번처럼 <strong>여름이 끝난 뒤에 하시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strong> 오염을 얹은 채로 겨울을 나면 그 위에 계속 굳어서, 다음 여름에 훨씬 더 벗기기 어려워집니다.</p>
<div class="ar-table-wrap">
<table>
<tr><th>구분</th><th>소요 시간</th><th>가격 (부가세 포함)</th></tr>
<tr><td>천장형 4way</td><td>2시간 이상</td><td>140,000원</td></tr>
<tr><td>천장형 1way</td><td>2시간 이상</td><td>100,000원</td></tr>
<tr><td>스탠드 에어컨</td><td>2시간</td><td>120,000원</td></tr>
<tr><td>벽걸이 에어컨</td><td>1시간 30분</td><td>75,000원</td></tr>
</table>
</div>
<p>경기 성남시 분당구를 포함한 서울·경기 전 지역 출장비는 받지 않습니다. 매장은 대수가 여러 대인 경우가 많아 예약 전에 사진을 요청드릴 수 있고, 확인한 뒤 금액을 안내드립니다. <strong>영업시간을 피해 브레이크 타임이나 영업 전에 방문합니다.</strong></p>

<h2>자주 묻는 질문</h2>
<h3>에어컨 냉각핀이 막히면 어떻게 되나요?</h3>
<p>고장이 나는 게 아니라 성능이 조용히 떨어집니다. 공기가 지나갈 통로가 좁아져 바람이 약해지고, 냉각핀과 닿는 면적이 줄어 덜 시원해집니다. 설정 온도에 닿지 못하니 실외기가 쉬지 못하고 계속 돌아 전기를 더 씁니다. 고장이 아니라서 올해 유난히 덥다고 넘기기 쉽습니다.</p>
<h3>식당 에어컨은 가정집과 무엇이 다른가요?</h3>
<p>오염의 성질이 다릅니다. 가정집은 보송한 먼지가 가볍게 걸리지만, 조리하는 매장은 공기로 퍼진 기름이 부품에 먼저 얇게 앉고 그 끈적한 층이 먼지를 붙잡아 굳힙니다. 그래서 털어내는 정도로는 떨어지지 않고 고압수로 밀어내야 합니다.</p>
<h3>4way 천장형 에어컨 청소 비용은 얼마인가요?</h3>
<p>천장형 4way는 부가세 포함 140,000원이고 작업 시간은 2시간 이상입니다. 1way는 100,000원입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를 포함한 서울·경기 전 지역 출장비는 무료이며, 매장처럼 여러 대인 경우 예약 전에 사진을 확인하고 금액을 안내드립니다.</p>
<h3>여름이 끝났는데 지금 청소해도 의미가 있나요?</h3>
<p>있습니다. 가장 좋은 시기는 여름이 오기 전이지만, 오염을 얹은 채로 겨울을 나면 그 위에 계속 굳어서 다음 여름에 훨씬 더 벗기기 어려워집니다. 비수기에는 일정을 잡기도 수월합니다.</p>

<h2>같은 지역 다른 사례</h2>]]></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용산 벽걸이 에어컨 청소, 필터는 씻는데 냄새가 나는 이유</title>
<link>https://tidyclean.co.kr/blog-case-yongsan-aircon-2609</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tidyclean.co.kr/blog-case-yongsan-aircon-2609</guid>
<category>작업사례</category>
<pubDate>Thu, 03 Sep 2026 09: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용산구 벽걸이 에어컨 분해청소 작업사례. 두 달에 한 번 필터를 씻어도 냄새가 남는 이유는 필터를 통과한 미세먼지가 송풍팬 날개 사이에 쌓이기 때문입니다. 필터·송풍팬·앞그릴 전후 사진으로 확인하세요.]]></description>
<content:encoded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DATA[<p class="lead">"필터는 제가 두 달에 한 번씩 씻어요." 이번 용산구 작업에서 고객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실제로 잘 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도 켤 때마다 냄새가 난다고 하셨어요. <strong>필터를 씻는 것과 냄새가 없어지는 것은 다른 문제</strong>입니다. 왜 그런지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p>

<h2>먼저 그 필터입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2MSMY/1788425201318_zv84io.jpg" alt="용산 벽걸이 에어컨 청소 작업 전, 검은 반점이 촘촘하게 박힌 필터 망">
<figcaption>작업 전, 분리한 필터입니다. 망 전체에 짙은 점이 촘촘하게 박혀 있습니다.</figcaption>
</figure>
<p>두 달에 한 번 씻으신 필터가 이렇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strong>이게 먼지가 아니라는 점</strong>입니다. 먼지는 물로 헹구면 흘러내립니다. 사진의 점들은 망 사이에 박혀서 헹궈도 남는 것들이에요. 습기가 마르지 않는 자리에서 자란 곰팡이와 먼지가 엉겨 붙은 겁니다.</p>
<p>패턴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가운데는 상대적으로 옅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짙습니다. 바람이 세게 지나가는 가운데는 덜 붙고, 공기 흐름이 느린 가장자리에 더 눌어붙기 때문입니다.</p>

<h2>그런데 필터는 첫 관문일 뿐입니다</h2>
<p>에어컨 바람은 이 순서로 나옵니다. <strong>필터를 지나고 → 냉각핀에서 차가워지고 → 송풍팬이 밀어내고 → 앞 그릴로 나옵니다.</strong> 필터는 이 중 맨 앞 한 칸입니다.</p>
<p>그리고 필터를 통과할 만큼 작은 먼지는 그대로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그 먼지가 어디에 쌓이느냐, 바로 다음 사진입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2MSMY/1788425202639_lsflrl.jpg" alt="용산 벽걸이 에어컨 청소 작업 전, 날개 사이가 회색 먼지로 막힌 송풍팬">
<figcaption>작업 전, 송풍팬입니다. 원통에 날개가 촘촘히 붙어 있는 구조인데 그 사이가 메워져 있습니다.</figcaption>
</figure>
<p>벽걸이 에어컨의 송풍팬은 <strong>원통 표면에 얇은 날개가 수십 장 붙어 있는 모양</strong>입니다. 그 날개와 날개 사이를 회색 먼지가 솜처럼 채웠습니다. 바람이 지나갈 통로가 좁아진 상태예요.</p>
<p>여기가 냄새의 진원지입니다. 냉방을 하면 이 부품에 물기가 맺히고, 먼지는 그 물기를 머금습니다. 축축한 먼지가 온종일 어두운 곳에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짐작하실 겁니다. 에어컨을 켠 직후 훅 끼치는 그 냄새가 여기서 나옵니다.</p>

<h2>바람이 나오는 쪽도 마찬가지였습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2MSMY/1788425203556_3owwiy.jpg" alt="용산 벽걸이 에어컨 청소 작업 전, 벌집 격자가 먼지로 덮인 전면 그릴">
<figcaption>작업 전, 바람이 나오는 앞 그릴입니다. 벌집 모양 구멍이 먼지로 덮여 흐릿합니다.</figcaption>
</figure>
<p>앞 그릴은 손이 닿는 부품이라 겉면은 닦으시는 분이 많습니다. 다만 <strong>안쪽 면은 분해하지 않으면 닿지 않습니다.</strong> 사진은 안쪽에서 본 모습이고, 벌집 구멍의 윤곽이 뭉개져 보일 만큼 덮여 있습니다.</p>

<h2>씻고 난 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2MSMY/1788425220004_95xs12.jpg" alt="용산 벽걸이 에어컨 청소 작업 후, 반점이 사라진 깨끗한 필터 망">
<figcaption>작업 후, 같은 필터입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2MSMY/1788425220588_dgwdxa.jpg" alt="용산 벽걸이 에어컨 청소 작업 후, 날개 사이가 뚫린 송풍팬">
<figcaption>작업 후, 같은 송풍팬입니다. 날개 사이로 뒤쪽이 비쳐 보입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902MSMY/1788425221018_v9sgrn.jpg" alt="용산 벽걸이 에어컨 청소 작업 후, 구멍이 선명해진 전면 그릴">
<figcaption>작업 후, 같은 앞 그릴입니다. 벌집 구멍이 하나하나 뚫렸습니다.</figcaption>
</figure>
<p>앞뒤 사진을 나란히 놓고 보시면 차이가 분명합니다. 특히 송풍팬은 <strong>날개 사이로 뒤쪽 배경이 비쳐 보일 정도로</strong> 통로가 열렸습니다. 이 상태가 되어야 바람이 제 세기로 나오고, 냄새의 원인도 함께 사라집니다.</p>
<p>다만 솔직하게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이 집은 오염이 심하지 않은 편이라 부품 색이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strong>몇 년씩 방치된 송풍팬은 누렇게 변색된 색까지는 돌아오지 않습니다.</strong> 곰팡이와 때는 제거되어도 플라스틱에 밴 색은 세척의 영역이 아닙니다.</p>

<h2>왜 필터 청소만으로는 부족한가</h2>
<p>정리하면 이렇습니다. 필터는 <strong>큰 먼지를 거르는 부품</strong>이고, 그걸 통과한 미세먼지가 냉각핀과 송풍팬에 쌓입니다. 필터를 자주 씻으면 안쪽이 더러워지는 속도가 느려질 뿐, 안 쌓이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p>
<p>그래서 필터 관리는 계속 하시는 게 맞고, 거기에 더해 <strong>몇 년에 한 번은 안쪽을 열어야 합니다.</strong> 둘은 대체 관계가 아니라 순서의 문제입니다.</p>

<h2>벽걸이 에어컨 청소 비용</h2>
<div class="ar-table-wrap">
<table>
<tr><th>구분</th><th>소요 시간</th><th>가격 (부가세 포함)</th></tr>
<tr><td>벽걸이 에어컨</td><td>1시간 30분</td><td>75,000원</td></tr>
<tr><td>스탠드 에어컨</td><td>2시간</td><td>120,000원</td></tr>
<tr><td>천장형 1way</td><td>2시간 이상</td><td>100,000원</td></tr>
<tr><td>천장형 4way</td><td>2시간 이상</td><td>140,000원</td></tr>
</table>
</div>
<p>서울 용산구를 포함해 서울·경기 전 지역 출장비는 받지 않습니다. 예약하실 때 안내드린 금액 외에 현장에서 추가로 청구하는 항목도 없습니다.</p>

<h2>다음 여름까지 덜 더럽히려면</h2>
<p>가장 효과가 큰 습관은 <strong>냉방을 끄기 전에 송풍으로 10분 정도 돌리는 것</strong>입니다. 앞에서 보신 것처럼 냄새는 젖은 먼지에서 시작되는데, 송풍은 그 물기를 말립니다. 요즘 제품에는 자동건조 기능이 있으니 켜두시면 됩니다.</p>
<p>필터는 지금처럼 두 달에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씻은 뒤에는 <strong>완전히 마른 다음에</strong> 끼우세요. 젖은 채로 넣으면 그 물기가 그대로 안쪽 습기가 됩니다.</p>

<h2>자주 묻는 질문</h2>
<h3>벽걸이 에어컨 청소 비용은 얼마인가요?</h3>
<p>벽걸이 에어컨은 부가세 포함 75,000원이고 작업 시간은 1시간 30분입니다. 서울 용산구를 포함한 서울·경기 전 지역 출장비는 무료이며, 예약 시 안내드린 금액 외에 현장에서 추가 청구하지 않습니다.</p>
<h3>필터를 자주 씻으면 분해청소는 안 해도 되나요?</h3>
<p>필터는 큰 먼지를 거르는 부품입니다. 그 필터를 통과한 미세한 먼지는 안쪽 냉각핀과 송풍팬에 그대로 쌓입니다. 필터를 자주 씻으면 안쪽이 더러워지는 속도가 느려질 뿐 쌓이는 것 자체를 막지는 못합니다. 필터 관리는 계속 하시고, 몇 년에 한 번은 안쪽을 열어야 합니다.</p>
<h3>에어컨을 켤 때 나는 쉰 냄새는 어디에서 나오나요?</h3>
<p>대부분 송풍팬입니다. 냉방 중에는 이 부품에 물기가 맺히는데, 쌓인 먼지가 그 물기를 머금은 채 어두운 곳에 오래 있으면 냄새가 납니다. 팬 날개 사이는 분해해서 꺼내지 않으면 손도 세정제도 닿지 않는 자리입니다.</p>
<h3>누렇게 변한 송풍팬도 새것처럼 돌아오나요?</h3>
<p>돌아오지 않습니다. 곰팡이와 때는 제거되지만 플라스틱에 밴 변색은 세척으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저희는 새것처럼 만들어드린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오염을 제거하는 것과 색을 되돌리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p>

<h2>같은 지역 다른 사례</h2>
<p>같은 방식으로 작업하는 <a href="https://tidyclean.co.kr/aircon/yongsan">용산 에어컨청소 안내와 비용</a>은 지역 페이지에서 전체 가격표와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작업합니다.</p>]]></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서초 드럼세탁기 청소, 드럼 안 돌기 세 개는 속이 비어 있습니다</title>
<link>https://tidyclean.co.kr/blog-case-seocho-drum-2609</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tidyclean.co.kr/blog-case-seocho-drum-2609</guid>
<category>작업사례</category>
<pubDate>Thu, 03 Sep 2026 09: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서초구 드럼세탁기 분해청소 작업사례. 드럼 안쪽 리프터는 속이 빈 부품이라 세탁 찌꺼기가 안에 남습니다. 통세척 코스로는 닿지 않는 이유와 바깥통 윗면 오염을 전후 사진으로 확인하세요.]]></description>
<content:encoded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DATA[<p class="lead">드럼세탁기 문을 열면 안쪽 벽에 길쭉한 돌기 세 개가 보입니다. 빨래를 위로 퍼올렸다 떨어뜨리는 부품이고 <strong>리프터</strong>라고 부릅니다. 이번 서초구 작업에서 그 세 개를 떼어냈는데, 오늘 글은 그 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p>

<h2>먼저, 드럼 안은 깨끗해 보였습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9IW1Z/1788425284923_rivcrr.jpg" alt="서초 드럼세탁기 청소 작업 전, 스테인리스 드럼 통 안쪽">
<figcaption>작업 전, 문을 열고 들여다본 드럼 안쪽입니다.</figcaption>
</figure>
<p>이 사진만 보면 청소할 게 있나 싶습니다. 스테인리스 통이라 물때가 잘 보이지도 않고요. <strong>드럼세탁기를 쓰시는 분들이 청소를 미루게 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strong> 통돌이는 뚜껑만 열어도 통 안쪽이 훤히 보이는데, 드럼은 안이 깨끗해 보입니다.</p>
<p>그런데 세탁기가 실제로 물에 잠기는 공간은 이 통이 아닙니다. 이 통을 감싸고 있는 <strong>바깥통</strong>이고, 그쪽은 문을 열어도 보이지 않습니다.</p>

<h2>앞판을 떼어내면 이렇게 나옵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9IW1Z/1788425284005_iikf6v.jpg" alt="서초 드럼세탁기 청소 작업 전, 앞판을 분리하자 드러난 바깥통 윗면의 검은 때와 분리된 리프터">
<figcaption>작업 전, 고무패킹이 달린 앞판을 통째로 분리한 모습입니다.</figcaption>
</figure>
<p>사진 위쪽, <strong>흰 바깥통 가장자리를 따라 검은 때가 띠처럼</strong> 붙어 있는 게 보이실 겁니다. 여기가 세탁 중에 물이 차오르는 높이의 위쪽입니다. 물이 출렁이며 닿았다가 빠지기를 반복하는 자리라 찌꺼기가 걸쳐진 채 마릅니다. 그게 층층이 쌓여 저 띠가 됩니다.</p>
<p>그리고 아래쪽에 <strong>떼어낸 리프터 세 개</strong>가 놓여 있습니다.</p>

<h2>리프터 속은 비어 있습니다</h2>
<p>겉에서 보면 그냥 통에 붙은 돌기 같지만, 리프터는 <strong>속이 빈 플라스틱 껍데기</strong>입니다. 안쪽에 격자 모양 뼈대가 들어 있고 나머지는 공간이에요.</p>
<p>세탁 중에는 물이 이 안으로 들어갔다 나옵니다. 그때 섬유 부스러기와 세제 찌꺼기도 같이 들어가는데, <strong>물은 빠져나와도 찌꺼기는 남습니다.</strong> 통 안쪽에서는 이 부품의 겉면만 보이니 안이 어떤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p>
<p>통세척 코스를 아무리 돌려도 여기는 씻기지 않습니다. 물살이 리프터 겉을 스칠 뿐 안까지 훑어내지는 못하니까요. <strong>나사를 풀어 떼어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strong></p>

<h2>문 고무패킹도 같이 봅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9IW1Z/1788425283553_ae4kz9.jpg" alt="서초 드럼세탁기 청소 작업 전, 문 고무패킹 주름 안쪽을 확인하는 모습">
<figcaption>작업 전, 문 고무패킹의 접힌 안쪽을 젖혀 확인합니다.</figcaption>
</figure>
<p>드럼세탁기에서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부위입니다. 고무패킹은 <strong>안으로 한 번 접혀 들어간 구조</strong>라 그 주름 안에 물이 고입니다. 여기는 그나마 손이 닿는 곳이라 평소에 닦아두시면 도움이 됩니다.</p>

<h2>씻고 난 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9IW1Z/1788425305131_i0n3am.jpg" alt="서초 드럼세탁기 청소 작업 후, 세척을 마친 고무패킹과 리프터 세 개">
<figcaption>작업 후, 앞판과 리프터 세 개입니다. 리프터 안쪽 격자까지 드러났습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9IW1Z/1788425306158_z3ga5w.jpg" alt="서초 드럼세탁기 청소 작업 후, 세척한 부품을 들어 안쪽 구조를 보여주는 모습">
<figcaption>작업 후, 부품을 들어 안쪽을 보여드린 사진입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9IW1Z/1788425305676_sty8t7.jpg" alt="서초 드럼세탁기 청소 작업 후, 재조립 전 드럼 통 안쪽">
<figcaption>작업 후, 재조립 전 드럼 안쪽입니다.</figcaption>
</figure>
<p>리프터 사진을 보시면 <strong>안쪽 격자 하나하나가 그림자 없이 드러나 있습니다.</strong> 이 상태가 되려면 세 개를 다 떼어내 개별 세척하는 수밖에 없습니다.</p>

<h2>드럼과 통돌이는 뜯는 방식이 다릅니다</h2>
<p>통돌이는 <strong>위에서 속통을 통째로 들어올립니다.</strong> 드럼은 옆으로 눕힐 수도 없고 위로 뺄 수도 없어서 <strong>앞판을 떼고 앞쪽에서 접근</strong>합니다. 그래서 같은 세탁기여도 작업 시간과 비용이 다릅니다.</p>
<div class="ar-table-wrap">
<table>
<tr><th>구분</th><th>소요 시간</th><th>가격 (부가세 포함)</th></tr>
<tr><td>드럼 세탁기</td><td>3시간</td><td>160,000원</td></tr>
<tr><td>통돌이 세탁기</td><td>2시간</td><td>100,000원</td></tr>
<tr><td>드럼 + 건조기 세트</td><td>3시간 · 2인 방문</td><td>320,000원</td></tr>
</table>
</div>
<p>세탁기 위에 건조기를 올려둔 직렬설치 환경은 한 대를 내려야 작업이 되기 때문에 기사 2명이 함께 방문합니다. 서초구를 포함한 서울·경기 전 지역 출장비는 받지 않습니다.</p>

<h2>드럼세탁기는 언제 한 번 열어야 하나</h2>
<p>드럼은 안이 깨끗해 보여서 시기를 놓치기 쉽습니다. 저희가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건 두 가지입니다. <strong>빨래를 꺼냈을 때 쉰내가 나거나, 검은 부스러기가 옷에 묻어 나오면</strong> 연수와 관계없이 열어볼 때입니다.</p>
<p>둘 다 없다면 <strong>1~2년에 한 번</strong> 정도로 잡으시면 됩니다. 다만 이건 평균적인 이야기고, 실제로는 사용한 기간보다 <strong>돌린 횟수</strong>가 더 정확한 기준입니다.</p>

<h2>자주 묻는 질문</h2>
<h3>드럼세탁기 안쪽 돌기는 왜 떼어내야 하나요?</h3>
<p>리프터라고 부르는 그 돌기는 속이 빈 플라스틱 부품입니다. 세탁 중에 물이 안으로 들어갔다 나오면서 섬유 부스러기와 세제 찌꺼기가 같이 들어가고, 물은 빠져도 찌꺼기는 남습니다. 통 안쪽에서는 겉면만 보이고 물살도 안까지 훑지 못하기 때문에 나사를 풀어 떼어내야 세척됩니다.</p>
<h3>드럼세탁기 청소 비용은 얼마인가요?</h3>
<p>드럼 세탁기는 부가세 포함 160,000원이고 작업 시간은 3시간입니다. 세탁기 위에 건조기를 올려둔 직렬설치 환경은 한 대를 내려야 해서 기사 2명이 함께 방문합니다. 서초구를 포함한 서울·경기 전 지역 출장비는 무료입니다.</p>
<h3>드럼 안이 깨끗해 보이는데도 청소가 필요한가요?</h3>
<p>드럼세탁기가 실제로 물에 잠기는 공간은 문을 열면 보이는 스테인리스 통이 아니라 그 통을 감싸고 있는 바깥통입니다. 바깥통은 문을 열어도 보이지 않고, 물이 차오르는 높이의 가장자리를 따라 찌꺼기가 띠처럼 쌓입니다. 안이 깨끗해 보이는 것과 세탁기가 깨끗한 것은 다릅니다.</p>
<h3>드럼도 통돌이처럼 통을 들어내나요?</h3>
<p>방식이 다릅니다. 통돌이는 위에서 속통을 통째로 들어올리지만, 드럼은 눕히거나 위로 뺄 수 없어서 고무패킹이 달린 앞판을 떼고 앞쪽에서 접근합니다. 그래서 같은 세탁기여도 작업 시간과 비용이 다릅니다.</p>

<h2>같은 지역 다른 사례</h2>
<p>같은 방식으로 작업하는 <a href="https://tidyclean.co.kr/washer/seocho">서초 세탁기청소 안내와 비용</a>은 지역 페이지에서 전체 가격표와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작업합니다.</p>]]></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안양 세탁기청소, 1년 전에 했는데 또 이렇게 됐습니다</title>
<link>https://tidyclean.co.kr/blog-case-anyang-washer-2609</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tidyclean.co.kr/blog-case-anyang-washer-2609</guid>
<category>작업사례</category>
<pubDate>Tue, 01 Sep 2026 09: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안양시 통돌이 세탁기 재청소 작업사례. 1년 전 분해청소를 받았지만 매일 세탁하는 집이라 바깥통에 세제 덩어리와 갈색 띠가 다시 생겼습니다. 청소 주기는 기간이 아니라 사용 빈도로 잡아야 합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DATA[<p class="lead">저희 사례 글을 보시면 8년 미청소, 5년 미청소 같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래 안 하면 그렇게 되는구나" 하고 넘기시기 쉬운데, 이번 <strong>안양 세탁기청소</strong>는 정반대입니다. <strong>1년 전에 분해청소를 받으셨던 집</strong>입니다.</p>

<h2>기사가 남긴 메모</h2>
<p><strong>"세척 후 1년 지남. 매일 세탁한다고 함."</strong></p>
<p>이 두 줄에 답이 다 있습니다. 1년이라는 기간보다 <strong>매일이라는 빈도</strong>가 중요했습니다.</p>

<h2>1년 만에 이 상태였습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6LSED/1788229547169_n4tlai.jpg" alt="안양 세탁기청소 작업 전, 갈색 띠와 흰 세제 덩어리가 남은 바깥통 내부">
<figcaption>작업 전, 속통을 들어낸 바깥통 안쪽입니다.</figcaption>
</figure>

<p>두 가지가 보입니다. 벽면을 따라 <strong>갈색 띠가 여러 겹</strong>으로 그어져 있고, 바닥에는 <strong>흰 덩어리</strong>가 뭉쳐 있습니다.</p>
<p>갈색 띠는 물이 차오르던 높이를 따라 앉은 때입니다. 그런데 이 집에서 더 눈에 띈 건 <strong>흰 덩어리</strong> 쪽이었습니다.</p>

<h2>흰 덩어리의 정체</h2>
<p>녹지 않고 굳은 <strong>세제와 섬유유연제</strong>입니다.</p>
<p>세탁기는 정해진 시간 안에 세제를 녹여 씁니다. 그런데 찬물로 돌리거나 권장량보다 많이 넣으면 <strong>다 녹지 못한 성분이 남습니다.</strong> 그게 속통 구멍으로 빠져나가 바깥통 바닥에 가라앉고, 물이 빠진 뒤 그대로 마르면서 굳습니다.</p>
<p>세탁을 많이 할수록 이 과정이 자주 반복됩니다. <strong>매일 돌리는 집은 1년에 300번 넘게</strong> 이 일이 일어납니다. 주 2회 돌리는 집이 1년에 100번인 것과 비교하면 3배입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6LSED/1788229546463_jhr2mp.jpg" alt="안양 세탁기청소 작업 전, 격자 사이에 갈색 때가 낀 상부 커버와 거름망">
<figcaption>작업 전, 분리한 상부 커버와 거름망입니다. 격자 사이가 갈색으로 메워져 있습니다.</figcaption>
</figure>

<h2>씻고 난 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6LSED/1788229552661_wy8lkq.jpg" alt="안양 세탁기청소 작업 후, 흰색으로 복구된 바깥통 내부">
<figcaption>작업 후, 같은 자리 같은 각도입니다. 갈색 띠와 흰 덩어리가 모두 사라졌습니다.</figcaption>
</figure>

<p>벽면의 줄이 없어지고 바닥의 덩어리도 걷어냈습니다. <strong>1년치는 8년치보다 훨씬 빨리 벗겨집니다.</strong> 굳은 정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주기를 지키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6LSED/1788229552169_egk35a.jpg" alt="안양 세탁기청소 작업 후, 세척을 마친 부품 전체">
<figcaption>작업 후, 세척을 마친 부품들입니다.</figcaption>
</figure>

<h2>그래서 주기는 어떻게 잡아야 할까</h2>
<p>저희가 보통 2~3년을 권하는데, 그건 <strong>평균적인 사용량</strong>을 가정한 숫자입니다. 정확히 하려면 <strong>기간이 아니라 세탁 횟수</strong>로 보셔야 합니다.</p>
<div class="ar-table-wrap">
<table>
<tr><th>세탁 빈도</th><th>권장 주기</th><th>비고</th></tr>
<tr><td>주 2~3회</td><td>2~3년</td><td>1~2인 가구에 흔한 패턴</td></tr>
<tr><td>주 4~5회</td><td>1년 6개월~2년</td><td>3~4인 가구</td></tr>
<tr><td>매일</td><td>1년~1년 6개월</td><td>아이가 있거나 운동복이 많은 집</td></tr>
</table>
</div>
<p>여기에 <strong>액체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많이 쓰시면 더 짧게</strong> 잡으셔야 합니다. 가루세제보다 액체 쪽이 잔여물이 통 벽에 얇게 남기 쉽습니다.</p>

<h2>주기를 늘리고 싶으시면</h2>
<ul>
<li><strong>세제를 권장량만 넣으세요.</strong> 많이 넣는다고 더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안 녹은 만큼 바깥통에 쌓입니다.</li>
<li><strong>가끔 온수로 돌려보세요.</strong> 찬물만 쓰면 세제가 덜 녹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면 충분합니다.</li>
<li><strong>세탁이 끝나면 뚜껑을 열어두세요.</strong> 매일 돌리는 집일수록 마를 틈이 없습니다.</li>
</ul>
<p>이 집처럼 매일 쓰시는 경우, 관리를 잘하셔도 1년 반을 넘기기는 어렵습니다. <strong>많이 쓰는 만큼 자주 하시는 게 맞습니다.</strong></p>

<p>같은 방식으로 작업하는 <a href="https://tidyclean.co.kr/washer/anyang">안양 세탁기청소 안내와 비용</a>은 지역 페이지에서 전체 가격표와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p>

<h2>자주 묻는 질문</h2>
<h3>세탁기 청소 주기는 몇 년으로 잡아야 하나요?</h3>
<p>기간보다 세탁 횟수로 잡으시는 게 정확합니다. 주 2~3회 돌리는 집은 2~3년, 매일 돌리는 집은 1년에서 1년 반을 권합니다. 이번 안양 작업은 1년 전에 분해청소를 받았지만 매일 세탁하는 집이라 다시 쌓였습니다.</p>
<h3>바깥통 바닥의 흰 덩어리는 무엇인가요?</h3>
<p>녹지 않고 굳은 세제와 섬유유연제입니다. 찬물 세탁을 하거나 세제를 권장량보다 많이 넣으면 다 녹지 못한 성분이 속통 구멍으로 빠져나가 바깥통 바닥에 가라앉습니다. 그 상태로 마르면 흰 덩어리로 굳고, 시간이 지나면 그 위에 때가 앉습니다.</p>
<h3>청소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냄새가 나면 다시 해야 하나요?</h3>
<p>사용량이 많으면 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청소 직후부터 냄새가 났다면 다른 원인일 수 있으니 먼저 문의해 주세요. 저희 작업 후 문제가 생긴 경우 3개월 무상 A/S 기간을 적용합니다.</p>
<h3>안양시도 출장비가 있나요?</h3>
<p>안양시 전 지역 출장비는 무료입니다. 통돌이 세탁기는 부가세 포함 100,000원, 드럼은 160,000원이며 현장에서 추가로 청구하지 않습니다.</p>

<h2>같은 지역 다른 사례</h2>
<p>안양시를 포함한 서울·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광진 건조기 분해청소, 건조가 오래 걸리는 진짜 이유</title>
<link>https://tidyclean.co.kr/blog-case-gwangjin-dryer-2609</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tidyclean.co.kr/blog-case-gwangjin-dryer-2609</guid>
<category>작업사례</category>
<pubDate>Tue, 01 Sep 2026 09: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광진구 드럼세탁기와 건조기 세트 분해청소 작업사례. 건조기 열교환기에 먼지가 끼면 열이 빠지지 않아 건조 시간이 길어집니다. 잔수가 고이는 하단부 물때까지 전후 사진으로 확인하세요.]]></description>
<content:encoded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DATA[<p class="lead">"예전엔 한 번에 마르던 게 요즘은 두 번 돌려야 해요." 건조기 쓰시는 분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번 광진구 작업은 <strong>드럼 세탁기와 건조기 세트</strong>였는데, 건조기 쪽을 뜯어보니 그 이유가 나왔습니다.</p>

<h2>건조기는 어떻게 옷을 말리나</h2>
<p>먼저 구조를 알아야 이해가 됩니다. 건조기는 뜨거운 바람을 불어 옷의 물기를 증발시킵니다. 그런데 그 습한 공기를 그냥 밖으로 내보내는 게 아니라, <strong>열교환기</strong>라는 부품에서 식혀 물로 바꾼 다음 물통으로 빼냅니다.</p>
<p>그래서 이 열교환기가 건조기의 심장입니다. 여기가 막히면 <strong>습기가 안 빠지고, 습기가 안 빠지면 옷이 안 마릅니다.</strong></p>

<h2>그 열교환기가 이랬습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7FEFN/1788260060143_4nh7z4.jpg" alt="광진 건조기 분해청소 작업 전, 먼지가 촘촘히 낀 열교환기 알루미늄 핀">
<figcaption>작업 전, 건조기 열교환기입니다. 얇은 알루미늄 판이 겹겹이 서 있는 구조입니다.</figcaption>
</figure>

<p>얇은 판 사이 간격이 <strong>1mm도 안 됩니다.</strong> 그 틈으로 공기가 지나가면서 열을 주고받아야 하는데, 사진처럼 회색 먼지가 촘촘히 끼면 통로가 좁아집니다.</p>
<p>건조 시간이 길어지는 게 여기서 옵니다. <strong>고장이 아니라 막힌 겁니다.</strong> 그리고 시간이 길어지면 전기도 그만큼 더 씁니다.</p>

<h2>그리고 아래쪽에 물이 고입니다</h2>
<p>작업한 기사가 이런 메모를 남겼습니다.</p>
<p><strong>"건조기 분해청소, 잔수 빠지는 펌프가 있지만 구조상 고이는 부분이 있어서 하단부 물때가 끼고 냄새가 나기도 함."</strong></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7FEFN/1788260059260_wujwx1.jpg" alt="광진 건조기 분해청소 작업 전, 하단부 가장자리에 낀 검은 물때">
<figcaption>작업 전, 건조기 하단부입니다. 흰색 팬 둘레를 따라 검은 것이 띠처럼 앉아 있습니다.</figcaption>
</figure>

<p>건조기에는 모인 물을 빼내는 펌프가 있습니다. 그런데 완전히 다 빠지지는 않습니다. <strong>구조상 물이 남는 자리</strong>가 있고, 거기가 마르지 않은 채로 계속 가면 물때가 됩니다.</p>
<p>건조기에서 나는 쿰쿰한 냄새는 대부분 여기가 원인입니다. 빨래는 깨끗한데 말리고 나면 냄새가 밴다면 이 자리를 의심하시면 됩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7FEFN/1788260060731_8wjmjk.jpg" alt="광진 건조기 분해청소 작업 전, 가장자리에 검은 때가 붙은 하부 커버">
<figcaption>작업 전, 분리한 하부 커버입니다. 가장자리를 따라 검은 때가 선명합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7FEFN/1788260093636_b7pncf.jpg" alt="광진 건조기 분해청소 작업 전, 검은 줄무늬 오염이 남은 덕트 내부">
<figcaption>작업 전, 공기가 지나가는 덕트 안쪽입니다. 벽을 따라 줄무늬로 오염이 남았습니다.</figcaption>
</figure>

<h2>씻고 난 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7FEFN/1788260130091_oyoh5t.jpg" alt="광진 건조기 분해청소 작업 후, 알루미늄 광택이 돌아온 열교환기">
<figcaption>작업 후, 같은 열교환기입니다. 판 사이 통로가 전부 뚫렸습니다.</figcaption>
</figure>

<p>앞의 사진과 나란히 놓고 보시면 차이가 분명합니다. <strong>회색이던 표면에서 알루미늄 광택이 돌아왔고</strong>, 무엇보다 판과 판 사이가 비었습니다. 이제 공기가 지나갈 수 있습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7FEFN/1788260131444_30yhof.jpg" alt="광진 건조기 분해청소 작업 후, 물때를 제거한 하단 케이스 내부">
<figcaption>작업 후, 하단 케이스 안쪽입니다. 물이 고이던 자리까지 닦아냈습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7FEFN/1788260131932_rfacud.jpg" alt="광진 건조기 분해청소 작업 후, 세척을 마친 부품 전체">
<figcaption>작업 후, 분해한 부품 전체입니다. 조립 전에 하나씩 말립니다.</figcaption>
</figure>

<h2>필터를 잘 비우는데도 왜</h2>
<p>건조기 쓰시는 분들은 대부분 필터를 매번 비우십니다. 잘하고 계신 겁니다. 다만 <strong>필터는 눈에 보이는 큰 먼지를 거르는 부품</strong>입니다.</p>
<p>그 필터를 통과한 <strong>아주 미세한 먼지</strong>가 열교환기 판 사이와 덕트 안쪽에 쌓입니다. 필터 관리를 잘하면 쌓이는 속도가 느려질 뿐, 안 쌓이게 만들지는 못합니다. 결국 몇 년에 한 번은 열어야 합니다.</p>

<h2>세탁기와 건조기, 같이 하는 게 낫습니다</h2>
<p>이번처럼 세트로 쓰시는 경우 함께 작업하는 걸 권합니다. 위아래로 쌓아둔 구조라 <strong>어차피 한 대를 내려야 다른 한 대를 열 수 있기</strong> 때문입니다. 따로 부르시면 그 작업을 두 번 하게 됩니다.</p>
<div class="ar-table-wrap">
<table>
<tr><th>구분</th><th>소요 시간</th><th>가격 (부가세 포함)</th></tr>
<tr><td>드럼 세탁기 + 건조기 세트</td><td>3시간 · 2인 방문</td><td>320,000원</td></tr>
<tr><td>건조기 단독</td><td>3시간</td><td>160,000원</td></tr>
<tr><td>드럼 세탁기 단독</td><td>3시간</td><td>160,000원</td></tr>
<tr><td>직렬설치(드럼 위 건조기) 청소</td><td>2시간 · 2인 방문</td><td>220,000원</td></tr>
</table>
</div>

<h2>건조 시간을 늦추지 않으려면</h2>
<ul>
<li><strong>필터는 매번 비우세요.</strong> 이걸 안 하면 열교환기가 훨씬 빨리 막힙니다.</li>
<li><strong>물통도 매번 비우세요.</strong> 물이 차 있으면 하단에 남는 물도 안 마릅니다.</li>
<li><strong>건조가 끝나면 문을 잠깐 열어두세요.</strong> 안에 남은 습기가 빠집니다.</li>
</ul>
<p>다만 이건 속도를 늦추는 방법입니다. 이미 판 사이에 낀 먼지는 뜯어서 씻어야 나옵니다.</p>

<p>같은 방식으로 작업하는 <a href="https://tidyclean.co.kr/washer">세탁기·건조기 분해청소 안내와 비용</a>은 서비스 페이지에서 전체 가격표와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p>

<h2>자주 묻는 질문</h2>
<h3>건조기 건조 시간이 점점 길어지는데 고장인가요?</h3>
<p>고장보다 열교환기에 먼지가 낀 경우가 많습니다. 건조기는 뜨거운 공기의 습기를 열교환기에서 식혀 물로 바꿔 빼내는데, 이 부품의 촘촘한 핀 사이가 먼지로 막히면 열이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같은 빨래를 말리는 데 시간이 더 걸립니다. 필터 청소만으로는 여기까지 닿지 않습니다.</p>
<h3>건조기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뭔가요?</h3>
<p>하단부에 남은 잔수 때문입니다. 건조기에는 물을 빼내는 펌프가 있지만 구조상 완전히 빠지지 않고 고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자리에 물때가 끼면서 냄새가 올라옵니다. 분해해서 하단 케이스와 덕트를 직접 세척해야 없어집니다.</p>
<h3>세탁기와 건조기를 같이 하면 얼마인가요?</h3>
<p>드럼 세탁기와 건조기 세트는 부가세 포함 320,000원입니다. 건조기 단독은 160,000원이고, 위아래로 쌓아 올린 직렬설치 환경은 건조기를 내렸다 올려야 해서 기사 2명이 함께 방문합니다.</p>
<h3>건조기 필터는 매번 비우는데도 청소가 필요한가요?</h3>
<p>필요합니다. 필터는 큰 먼지를 거르는 부품이고, 그 필터를 통과한 미세한 먼지가 열교환기와 덕트 안쪽에 쌓입니다. 필터를 잘 관리하면 속도가 느려질 뿐 쌓이는 것 자체를 막지는 못합니다.</p>

<h2>같은 지역 다른 사례</h2>
<p>광진구를 포함한 서울·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강남 드럼세탁기 청소, 완전분해가 어디까지인지 보여드립니다</title>
<link>https://tidyclean.co.kr/blog-case-gangnam-drum-2609</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tidyclean.co.kr/blog-case-gangnam-drum-2609</guid>
<category>작업사례</category>
<pubDate>Tue, 01 Sep 2026 09: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강남구 드럼세탁기 분해청소 작업사례. 바깥통을 앞뒤로 갈라야 나오는 뒤쪽 안면과 히터 주변까지 전후 사진으로 공개합니다. 업체마다 다른 분해 범위를 비교해 보세요.]]></description>
<content:encoded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DATA[<p class="lead">세탁기 청소를 알아보시면 <strong>완전분해</strong>라는 말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런데 어디까지 뜯는 게 완전분해인지는 잘 안 나옵니다. 이번 강남구 드럼세탁기 작업 사진으로 <strong>저희가 어디까지 여는지</strong> 보여드리겠습니다.</p>

<h2>드럼세탁기는 통이 두 개입니다</h2>
<p>문을 열면 보이는 <strong>구멍 뚫린 스테인리스 통</strong>이 빨래가 들어가는 곳입니다. 이 통을 <strong>플라스틱 바깥통</strong>이 감싸고 있고, 물이 실제로 차는 공간은 그 둘 사이입니다.</p>
<p>바깥통은 한 덩어리가 아니라 <strong>앞뒤 두 쪽을 맞물려 만든 구조</strong>입니다. 볼트로 죄어 붙여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세탁기를 끝까지 열려면 <strong>이 바깥통을 앞뒤로 갈라야 합니다.</strong></p>

<h2>갈라낸 뒤쪽 안면입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30GFKZ/1788246674966_ai3ddv.jpg" alt="강남 드럼세탁기 청소 작업 전, 검은 때로 덮인 바깥통 뒤쪽 안면과 히터">
<figcaption>작업 전, 바깥통 뒤쪽을 안에서 본 모습입니다. 아래 은색 봉이 물을 데우는 히터입니다.</figcaption>
</figure>
<p>방사형으로 뻗은 리브 사이가 <strong>검은 때로 메워져 있습니다.</strong> 특히 가운데 축 주변이 새까맣습니다. 여기는 세탁 중 물이 가장 세게 부딪히면서도, 물이 빠지고 나면 <strong>가장 늦게까지 젖어 있는 자리</strong>입니다.</p>
<p>아래쪽 <strong>U자 모양 금속봉</strong>을 봐주세요. 삶음 코스에서 물을 데우는 <strong>히터</strong>입니다. 이 부품이 통 바닥에 잠겨 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p>
<p>히터 표면에 찌꺼기가 앉으면 두 가지가 일어납니다. 하나는 <strong>열이 물로 잘 전달되지 않아 데우는 데 시간이 더 걸리는 것</strong>이고, 다른 하나는 <strong>그 찌꺼기가 뜨겁게 익어 눌어붙는 것</strong>입니다. 삶음 코스를 자주 쓰시는 집일수록 이 자리가 단단해집니다.</p>

<h2>앞쪽도 마찬가지입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30GFKZ/1788246676412_gw9pb2.jpg" alt="강남 드럼세탁기 청소 작업 전, 검은 때가 앉은 바깥통 앞쪽">
<figcaption>작업 전, 바깥통 앞쪽입니다. 문이 붙는 쪽을 안에서 본 모습입니다.</figcaption>
</figure>
<p>가장자리를 따라 <strong>검은 띠</strong>가 보입니다. 세탁 중에 물이 차오르던 높이입니다. 물이 닿았다 빠지기를 반복한 자리라 찌꺼기가 걸쳐진 채 마르고, 그게 층으로 쌓입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30GFKZ/1788246679883_mkvsj0.jpg" alt="강남 드럼세탁기 청소 작업 전, 안쪽에 오염이 낀 리프터 세 개">
<figcaption>작업 전, 드럼 안에서 떼어낸 리프터 세 개입니다.</figcaption>
</figure>
<p>빨래를 퍼올리는 그 돌기입니다. <strong>속이 빈 부품</strong>이라 물이 드나들면서 안에 찌꺼기가 남습니다.</p>

<h2>씻고 난 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30GFKZ/1788246694316_z3ucmd.jpg" alt="강남 드럼세탁기 청소 작업 후, 흰색으로 돌아온 바깥통 뒤쪽 안면">
<figcaption>작업 후, 같은 뒤쪽 안면입니다.</figcaption>
</figure>
<p>같은 부품, 같은 각도입니다. <strong>리브 사이의 홈이 바닥까지 드러났고 히터도 은색 광택이 돌아왔습니다.</strong></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30GFKZ/1788246695258_l0ise0.jpg" alt="강남 드럼세탁기 청소 작업 후, 세척을 마친 바깥통 앞쪽">
<figcaption>작업 후, 바깥통 앞쪽입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30GFKZ/1788246696740_5wiiw4.jpg" alt="강남 드럼세탁기 청소 작업 후, 세척을 마친 리프터 세 개">
<figcaption>작업 후, 리프터 세 개입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30GFKZ/1788246697899_c29er5.jpg" alt="강남 드럼세탁기 청소 작업 후, 세척을 마친 스테인리스 드럼">
<figcaption>작업 후, 스테인리스 드럼입니다. 조립 전에 부품을 모두 말립니다.</figcaption>
</figure>

<h2>왜 여기까지 여는가</h2>
<p>솔직히 말씀드리면 <strong>여기까지 안 열어도 청소는 됩니다.</strong> 앞판만 떼고 손이 닿는 곳을 닦아도 겉보기에는 깨끗해집니다. 작업 시간도 훨씬 짧아집니다.</p>
<p>다만 그렇게 하면 <strong>사진에서 보신 뒤쪽 안면과 히터 주변은 손을 못 댑니다.</strong> 거기가 가장 오래 젖어 있는 자리라서, 냄새의 출발점이 그대로 남습니다.</p>
<p>업체마다 분해 범위가 다르고 그만큼 가격도 다릅니다. <strong>어디까지 뜯는지 물어보시는 게 가격을 비교하는 것보다 정확합니다.</strong> 저희는 이 사진들을 작업 중에 찍어 고객님께 보내드립니다.</p>
<div class="ar-table-wrap">
<table>
<tr><th>구분</th><th>소요 시간</th><th>가격 (부가세 포함)</th></tr>
<tr><td>드럼 세탁기</td><td>3시간</td><td>160,000원</td></tr>
<tr><td>통돌이 세탁기</td><td>2시간</td><td>100,000원</td></tr>
<tr><td>드럼 + 건조기 세트</td><td>3시간 · 2인 방문</td><td>320,000원</td></tr>
</table>
</div>
<p>서울 강남구를 포함한 서울·경기 전 지역 출장비는 받지 않습니다. 세탁기 위에 건조기를 올려둔 직렬설치 환경은 기사 2명이 함께 방문합니다.</p>

<h2>자주 묻는 질문</h2>
<h3>드럼세탁기 완전분해는 어디까지 뜯는 건가요?</h3>
<p>드럼세탁기의 바깥통은 앞뒤 두 쪽을 볼트로 맞물려 만든 구조입니다. 저희는 그 바깥통을 앞뒤로 갈라 뒤쪽 안면과 히터 주변까지 꺼내 세척합니다. 앞판만 떼고 손이 닿는 곳을 닦는 방식으로도 겉보기에는 깨끗해지지만, 가장 오래 젖어 있는 뒤쪽은 손을 대지 못합니다.</p>
<h3>세탁기 히터에도 때가 끼나요?</h3>
<p>히터는 삶음 코스에서 물을 데우는 부품이고 통 바닥에 잠겨 있습니다. 표면에 찌꺼기가 앉으면 열이 물로 잘 전달되지 않아 데우는 시간이 길어지고, 그 찌꺼기가 뜨겁게 익어 눌어붙습니다. 삶음 코스를 자주 쓰실수록 이 자리가 단단해집니다.</p>
<h3>업체마다 가격이 다른 이유는 뭔가요?</h3>
<p>분해 범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디까지 여느냐에 따라 작업 시간이 크게 달라집니다. 가격만 비교하시기보다 어디까지 뜯는지 물어보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저희는 분해한 상태의 사진을 작업 중에 찍어 고객님께 보내드립니다.</p>
<h3>드럼세탁기 청소 비용과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h3>
<p>드럼 세탁기는 부가세 포함 160,000원이고 작업 시간은 3시간입니다. 서울 강남구를 포함한 서울·경기 전 지역 출장비는 무료입니다. 세탁기 위에 건조기를 올려둔 직렬설치 환경은 한 대를 내려야 해서 기사 2명이 함께 방문합니다.</p>

<h2>같은 지역 다른 사례</h2>]]></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구로 드럼세탁기청소, 통돌이와 더러워지는 자리가 다릅니다</title>
<link>https://tidyclean.co.kr/blog-case-guro-drum-2608</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tidyclean.co.kr/blog-case-guro-drum-2608</guid>
<category>작업사례</category>
<pubDate>Mon, 31 Aug 2026 09: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구로구 드럼세탁기 분해청소 작업사례. 드럼은 통돌이와 구조가 달라 때가 쌓이는 자리도 다릅니다. 문 고무패킹 주름과 드럼 뒷판, 스파이더에 낀 오염을 전후 사진으로 확인하세요.]]></description>
<content:encoded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DATA[<p class="lead">지금까지 올린 세탁기 사례가 전부 통돌이였는데, 이번엔 드럼입니다. 구로구에서 진행한 <strong>드럼세탁기청소</strong>인데, 뜯어놓고 보니 통돌이와는 <strong>때가 쌓이는 자리가 달랐습니다.</strong> 드럼 쓰시는 분들은 이 글이 더 도움이 되실 겁니다.</p>

<h2>구조가 다르면 더러워지는 곳도 다릅니다</h2>
<p>통돌이는 통이 세로로 서 있고 물이 아래에 고입니다. 그래서 <strong>속통 바깥면과 바닥</strong>에 때가 앉습니다.</p>
<p>드럼은 통이 옆으로 누워 있습니다. 물이 적게 들어가고 옷을 떨어뜨리며 빠는 방식이라 통 안쪽은 오히려 깨끗한 편입니다. 대신 다른 자리가 생깁니다. <strong>문을 닫는 고무패킹, 드럼 뒷판, 그리고 드럼을 붙잡고 있는 스파이더</strong>입니다.</p>

<h2>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뒷판이었습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77JY5/1788157321156_us9c38.jpg" alt="구로 드럼세탁기청소 작업 전, 뒷판 리브 사이에 검은 때가 두껍게 낀 상태">
<figcaption>작업 전, 드럼 뒷판입니다. 방사형으로 뻗은 살 사이가 검게 메워져 있습니다.</figcaption>
</figure>

<p>원래는 <strong>전체가 흰색 플라스틱</strong>입니다. 그런데 살과 살 사이 골마다 검은 때가 두껍게 차 있었습니다. 여기는 세탁물이 닿지 않고 물만 지나가는 자리라, 세제 찌꺼기가 흘러들어가 그대로 굳습니다.</p>

<h2>그리고 고무패킹</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77JY5/1788157321992_e7v12a.jpg" alt="구로 드럼세탁기 분해청소 작업 전, 문 고무패킹 안쪽에 낀 검은 곰팡이">
<figcaption>작업 전, 문 쪽 고무패킹입니다. 주름 안쪽을 따라 검은 것이 둘러져 있습니다.</figcaption>
</figure>

<p>드럼 쓰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자리입니다. <strong>문을 열면 보이는 그 고무 테두리</strong> 말입니다.</p>
<p>이 패킹은 물이 새지 않게 주름이 잡혀 있는데, 그 주름 안쪽에 물이 고입니다. 세탁이 끝나도 그 물은 잘 마르지 않습니다. 닫아두면 더 마르지 않고요. 그래서 곰팡이가 자리 잡기에 이보다 좋은 조건이 없습니다.</p>
<p>겉으로 보이는 부분은 수건으로 닦으면 지워집니다. 문제는 <strong>주름을 젖혀야 나오는 안쪽</strong>입니다. 거기는 손이 안 들어갑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77JY5/1788157322567_8kdo6b.jpg" alt="구로 드럼세탁기청소 작업 전, 회색 침전물이 덮인 드럼 스파이더">
<figcaption>작업 전, 드럼을 붙잡는 스파이더입니다. 회색 침전물이 두껍게 앉아 있습니다.</figcaption>
</figure>

<p>세 갈래로 뻗은 이 부품은 드럼을 축에 고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통 뒤편에 있어서 <strong>분해하지 않으면 존재조차 보이지 않는 자리</strong>입니다.</p>

<h2>씻고 난 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77JY5/1788157408091_mztd4v.jpg" alt="구로 드럼세탁기청소 작업 후, 흰색이 돌아온 뒷판">
<figcaption>작업 후, 같은 뒷판입니다. 살 사이 골까지 흰색이 드러났습니다.</figcaption>
</figure>

<p>앞의 사진과 나란히 놓고 보시면 차이가 분명합니다. <strong>검게 메워져 있던 골이 전부 비었습니다.</strong></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77JY5/1788157410313_j79cg1.jpg" alt="구로 드럼세탁기 분해청소 작업 후, 곰팡이를 제거한 문 고무패킹">
<figcaption>작업 후, 고무패킹입니다. 주름 안쪽까지 젖혀서 닦아냈습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77JY5/1788157409039_my1d0a.jpg" alt="구로 드럼세탁기청소 작업 후, 세척을 마친 스파이더">
<figcaption>작업 후, 스파이더입니다. 침전물을 걷어내니 금속 면이 나왔습니다.</figcaption>
</figure>

<h2>드럼은 왜 더 비싼가</h2>
<p>통돌이가 10만원인데 드럼은 16만원입니다. 자주 받는 질문이라 설명을 드리면, <strong>분해 범위가 넓고 무겁기 때문</strong>입니다.</p>
<p>통돌이는 속통을 위로 들어올리면 됩니다. 드럼은 뒤판을 열고 안쪽 부품을 순서대로 빼내야 하는데, 부품 하나하나가 무겁고 조립할 때도 축을 정확히 맞춰야 합니다. 통돌이 2시간, 드럼 3시간을 잡는 이유입니다.</p>

<h2>드럼 쓰시면 이것만 지켜보세요</h2>
<ul>
<li><strong>세탁이 끝나면 문을 열어두세요.</strong> 드럼은 밀폐 구조라 닫아두면 안이 절대 안 마릅니다. 패킹 곰팡이의 8할이 여기서 옵니다.</li>
<li><strong>패킹 주름 사이 물기를 닦아주세요.</strong> 마른 수건으로 한 번 훑는 것만으로도 다릅니다.</li>
<li><strong>세제와 유연제를 권장량만 쓰세요.</strong> 남은 세제는 뒷판과 스파이더 쪽으로 흘러가 굳습니다.</li>
</ul>
<p>이건 속도를 늦추는 방법입니다. 이미 주름 안쪽까지 들어간 곰팡이는 뜯어야 나옵니다.</p>

<p>같은 방식으로 작업하는 <a href="https://tidyclean.co.kr/washer">세탁기 분해청소 안내와 비용</a>은 서비스 페이지에서 전체 가격표와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p>

<h2>자주 묻는 질문</h2>
<h3>드럼세탁기 문 고무패킹에 검은 것이 끼는데 어떻게 하나요?</h3>
<p>고무패킹 주름 안쪽에 물이 고여 생긴 곰팡이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부분은 마른 수건으로 닦이지만 주름을 젖혀야 나오는 안쪽은 닦이지 않습니다. 분해청소 때 패킹을 젖혀 안쪽까지 세척합니다. 평소에는 세탁 후 문을 열어두고 패킹 사이 물기를 닦아주시면 진행이 느려집니다.</p>
<h3>드럼세탁기 청소 비용은 얼마인가요?</h3>
<p>드럼 세탁기는 부가세 포함 160,000원이고 3시간 정도 걸립니다. 통돌이 100,000원보다 비싼 이유는 분해 범위가 넓고 무거워 작업 시간이 더 들기 때문입니다. 위에 건조기가 직렬로 올려진 환경은 기사 2명이 방문해 220,000원입니다.</p>
<h3>드럼도 통돌이처럼 통을 분리하나요?</h3>
<p>구조가 다릅니다. 통돌이는 속통을 위로 들어내지만, 드럼은 뒷커버를 열어 드럼과 스파이더를 노출시키는 방식입니다. 이번 작업에서도 뒷판과 스파이더, 문 고무패킹을 각각 분리해 세척했습니다.</p>
<h3>구로구도 출장비가 있나요?</h3>
<p>구로구 전 지역 출장비는 무료입니다. 서울·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출장비를 받지 않고, 예약 시 안내드린 금액 외에 현장에서 추가 청구하지 않습니다.</p>

<h2>같은 지역 다른 사례</h2>
<p>구로구를 포함한 서울·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성남 스탠드 에어컨청소, 위는 멀쩡한데 아래만 새까맣습니다</title>
<link>https://tidyclean.co.kr/blog-case-seongnam-aircon-2608</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tidyclean.co.kr/blog-case-seongnam-aircon-2608</guid>
<category>작업사례</category>
<pubDate>Mon, 31 Aug 2026 09: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성남시 스탠드 에어컨 분해청소 작업사례. 같은 에어컨인데 상단은 비교적 깨끗하고 하단 송풍구 둘레만 검은 곰팡이로 덮여 있었습니다. 곰팡이가 아래로 몰리는 이유와 전후 사진을 함께 공개합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DATA[<p class="lead">이번 <strong>성남 에어컨청소</strong>에서 작업한 기사가 남긴 메모가 이랬습니다. <strong>"상단부는 하단부보다 상대적으로 깨끗했음."</strong> 같은 에어컨 한 대인데 위아래가 이렇게 다릅니다. 왜 그런지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p>

<h2>아래쪽이 이랬습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8ZAFO/1788161188924_lpdog1.jpg" alt="성남 스탠드 에어컨청소 작업 전, 하단 송풍구 둘레를 뒤덮은 검은 곰팡이">
<figcaption>작업 전, 스탠드 에어컨 하단 송풍구 둘레입니다.</figcaption>
</figure>

<p>검은 점이 <strong>이끼처럼 뭉쳐서</strong> 둘레를 따라 번져 있습니다. 먼지가 앉은 게 아닙니다. 먼지는 회색이고 털면 날리는데, 이건 검고 축축하고 문지르면 번집니다. 곰팡이입니다.</p>
<p>고객님은 이 부분을 못 보셨을 겁니다. 에어컨 앞에 서면 눈높이가 상단이고, 아래쪽 송풍구는 고개를 숙여 들여다봐야 보이니까요.</p>

<h2>같은 에어컨의 위쪽</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8ZAFO/1788161190718_qsn2rn.jpg" alt="성남 스탠드 에어컨 분해청소 작업 전, 누렇게 변색된 전면 그릴">
<figcaption>작업 전, 전면 그릴입니다. 누렇게 변하고 먼지가 앉았지만 곰팡이는 아닙니다.</figcaption>
</figure>

<p>위쪽은 <strong>먼지와 변색</strong>입니다. 지저분하긴 해도 아래쪽처럼 검게 번진 건 없습니다. 기사가 메모에 굳이 적어둘 만큼 차이가 났습니다.</p>

<h2>왜 아래만 그럴까</h2>
<p>답은 <strong>물이 어디로 흐르느냐</strong>입니다.</p>
<p>에어컨이 찬 바람을 만들 때 열교환기 표면에 물방울이 맺힙니다. 여름에 찬 음료 잔 겉면에 물이 맺히는 것과 같습니다. 그 물은 중력을 따라 <strong>아래로 흘러내립니다.</strong></p>
<p>위쪽은 바람이 지나가면서 어느 정도 마릅니다. 그런데 아래는 물이 계속 모이고, 냉방을 끄면 그대로 고인 채 남습니다. <strong>축축하고 어둡고 바람이 안 통하는 상태</strong>가 몇 달씩 이어집니다.</p>
<p>곰팡이가 자라는 데 필요한 조건이 딱 그것입니다. 그래서 같은 기계인데 위아래 상태가 갈립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8ZAFO/1788161191555_qkp1xh.jpg" alt="성남 스탠드 에어컨청소 작업 전, 분해해 꺼낸 송풍팬과 부품들">
<figcaption>작업 전, 분해해 꺼낸 송풍팬과 부품들입니다.</figcaption>
</figure>

<p>전원을 내리고 전면 패널과 필터, 송풍팬을 순서대로 분리했습니다. 부품에도 회색 때가 앉아 있었습니다.</p>

<h2>씻고 난 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8ZAFO/1788161200576_n2fqys.jpg" alt="성남 스탠드 에어컨청소 작업 후, 곰팡이가 제거된 하단 송풍구 둘레">
<figcaption>작업 후, 같은 하단 송풍구 둘레입니다. 검게 뭉쳐 있던 것이 남지 않았습니다.</figcaption>
</figure>

<p>앞의 첫 사진과 나란히 놓고 보시면 차이가 분명합니다. <strong>이끼처럼 번져 있던 검은 덩어리가 전부 사라졌습니다.</strong></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8ZAFO/1788161199824_vegtsy.jpg" alt="성남 스탠드 에어컨 분해청소 작업 후, 세척을 마친 필터와 부품들">
<figcaption>작업 후, 세척을 마친 필터와 부품들입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8ZAFO/1788161201159_624mbj.jpg" alt="성남 스탠드 에어컨청소 작업 후, 세척한 전면 패널">
<figcaption>작업 후, 전면 패널입니다. 토출구 안쪽까지 닦아냈습니다.</figcaption>
</figure>

<h2>필터만 씻어서는 안 되는 이유</h2>
<p>에어컨 관리라고 하면 대부분 필터를 떠올리십니다. 필터 청소는 물론 해야 합니다. 다만 <strong>필터는 큰 먼지를 거르는 부품</strong>이고, 오늘 보신 곰팡이는 필터보다 훨씬 안쪽에 있습니다.</p>
<p>필터를 아무리 자주 씻어도 하단 송풍구와 송풍팬 날개 사이에는 손이 닿지 않습니다. 거기는 <strong>뜯어야만 닦입니다.</strong></p>

<h2>다음 여름까지 늦추는 방법</h2>
<ul>
<li><strong>냉방을 끄기 전에 송풍으로 10~20분 돌리세요.</strong> 안에 남은 물기가 마릅니다. 이거 하나가 제일 효과가 큽니다.</li>
<li><strong>여름이 끝나면 한 번 더 송풍을 돌려 말리고 끄세요.</strong> 젖은 채로 겨우내 두면 다음 해에 냄새가 심해집니다.</li>
<li><strong>필터는 2주에 한 번 물로 헹구세요.</strong> 안쪽까지 막지는 못해도 진행은 늦춥니다.</li>
</ul>

<p>같은 방식으로 작업하는 <a href="https://tidyclean.co.kr/aircon/seongnam">성남 에어컨청소 안내와 비용</a>은 지역 페이지에서 전체 가격표와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p>

<h2>자주 묻는 질문</h2>
<h3>에어컨 아래쪽에만 곰팡이가 생기는 이유가 뭔가요?</h3>
<p>냉방 중 생긴 물이 아래로 흐르기 때문입니다. 열교환기에서 맺힌 물방울은 중력을 따라 내려와 하단 송풍구 둘레와 드레인 쪽에 모입니다. 위쪽은 바람이 지나가며 어느 정도 마르지만 아래는 늘 젖어 있어 곰팡이가 자리 잡습니다.</p>
<h3>스탠드 에어컨 청소 비용은 얼마인가요?</h3>
<p>스탠드 에어컨은 부가세 포함 120,000원부터이고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벽걸이는 75,000원, 천장형 1way는 100,000원, 4way는 140,000원입니다. 성남시 전 지역 출장비는 무료입니다.</p>
<h3>필터만 자주 씻으면 곰팡이를 막을 수 있나요?</h3>
<p>막지 못합니다. 필터는 큰 먼지를 거르는 부품이라 필터를 씻어도 그 안쪽의 송풍팬과 하단 송풍구에는 손이 닿지 않습니다. 곰팡이는 물이 고이는 자리에서 자라기 때문에 분해해서 그 자리를 직접 닦아야 없어집니다.</p>
<h3>냉방을 끄기 전에 송풍을 돌리면 도움이 되나요?</h3>
<p>도움이 됩니다. 냉방을 끄고 송풍으로 10분에서 20분 정도 돌리면 내부에 남은 물기가 마릅니다. 다만 이미 자리 잡은 곰팡이를 없애지는 못하고 새로 번지는 속도를 늦추는 정도입니다.</p>

<h2>같은 지역 다른 사례</h2>
<p>성남시를 포함한 서울·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성남 세탁기청소, 액체세제만 썼는데 1년 만에 이렇게 됩니다</title>
<link>https://tidyclean.co.kr/blog-case-seongnam-washer-2608</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tidyclean.co.kr/blog-case-seongnam-washer-2608</guid>
<category>작업사례</category>
<pubDate>Mon, 31 Aug 2026 09: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성남시 통돌이 세탁기 분해청소 작업사례. 액체세제와 섬유유연제만 쓴 집도 1년이면 속통 바깥면에 갈색 층이 쌓입니다. 유연제가 남기는 유분막의 원리와 전후 사진을 확인하세요.]]></description>
<content:encoded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DATA[<p class="lead">가루세제를 안 쓰면 세탁기가 덜 더러워질 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번 성남시 작업이 그 생각과 정면으로 부딪힙니다. <strong>액체세제와 섬유유연제만 쓰신 집</strong>이었고, 마지막 청소로부터 1년이 지난 상태였습니다.</p>

<h2>속통을 들어냈습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31OJQE/1788169292456_x326ke.jpg" alt="성남 통돌이 세탁기 청소 작업 전, 욕실에서 속통을 분리해 세워둔 현장">
<figcaption>작업 전, 속통을 들어내 세워둔 모습입니다. 아래에 분리한 부품이 놓여 있습니다.</figcaption>
</figure>
<p>통돌이 세탁기는 <strong>보이는 통 안에 또 하나의 통이 들어 있는 구조</strong>입니다. 우리가 빨래를 넣는 안쪽 통, 그리고 그걸 감싸 물을 담는 바깥통. 청소가 필요한 건 이 둘 사이입니다.</p>
<p>그 사이는 뚜껑을 열어도 보이지 않고, 통세척 코스를 돌려도 물살이 제대로 닿지 않습니다. 들어내야만 나옵니다. 들어냈더니 이랬습니다.</p>

<h2>속통 바깥 밑면입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31OJQE/1788169294177_2qqg76.jpg" alt="성남 통돌이 세탁기 청소 작업 전, 갈색 찌꺼기가 두껍게 덮인 속통 바깥 밑면">
<figcaption>작업 전, 속통을 뒤집어 본 바깥 밑면입니다. 방사형 뼈대 사이가 전부 메워졌습니다.</figcaption>
</figure>
<p>원래는 흰 플라스틱입니다. 방사형으로 뻗은 뼈대 사이사이가 <strong>갈색이 도는 진흙 같은 것</strong>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손으로 눌러보면 물러서 밀리는 질감이에요.</p>
<p>여기서 색을 눈여겨봐 주세요. 검은 곰팡이 반점과는 다릅니다. <strong>갈색이고, 층이 두껍고, 기름기가 도는 질감</strong>입니다. 세제와 유연제 성분이 물때·곰팡이와 엉겨 붙으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p>

<h2>액체세제는 왜 안 남을 거라고 생각할까</h2>
<p>가루세제는 안 녹은 알갱이가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strong>액체는 이미 녹아 있으니 남지 않는다</strong>고 생각하게 됩니다. 절반은 맞습니다. 액체세제가 가루보다 덜 남는 건 사실이에요.</p>
<p>다만 덜 남는 것과 안 남는 것은 다릅니다. 세제는 물에 녹아 사라지는 게 아니라 <strong>때를 감싸서 물에 띄우는 역할</strong>을 합니다. 그 물이 빠질 때 대부분 함께 나가지만, 물살이 약한 구석에서는 일부가 벽에 붙은 채 남습니다. 그게 매번 조금씩 쌓입니다.</p>
<p>요즘 세탁기가 물을 적게 쓰고 찬물로 돌리는 것도 영향을 줍니다. <strong>물이 적고 차가울수록 헹궈내는 힘이 약합니다.</strong></p>

<h2>섬유유연제는 원래 남는 물질입니다</h2>
<p>유연제는 세제와 목적이 반대인 제품입니다. 세제가 때를 떼어내는 거라면, 유연제는 <strong>섬유 표면에 얇은 막을 입혀</strong> 부드럽게 만듭니다. 빨래에 남아야 제 역할을 하는 물질이에요.</p>
<p>그런데 그 막은 <strong>빨래에만 골라 붙지 않습니다.</strong> 물이 닿는 곳이면 통 벽에도 똑같이 붙습니다. 기름기가 있어서 물로는 잘 씻기지 않고, 한 번 붙으면 그 위에 먼지와 섬유 부스러기가 더 잘 달라붙습니다.</p>
<p>사진의 갈색 층이 두꺼운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1년치 세탁이 층층이 쌓인 겁니다.</p>

<h2>바깥통 바닥도 함께 봅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31OJQE/1788169294973_eb7smn.jpg" alt="성남 통돌이 세탁기 청소 작업 전, 갈색 얼룩이 번진 바깥통 바닥">
<figcaption>작업 전, 속통을 들어내고 본 바깥통 바닥입니다.</figcaption>
</figure>
<p>물이 마지막으로 빠져나가는 자리입니다. 물이 돌면서 남긴 흔적이 <strong>바닥을 따라 번진 얼룩</strong>으로 남아 있습니다. 여기는 세탁이 끝난 뒤에도 물기가 가장 늦게까지 남는 곳이라 냄새가 시작되기 쉽습니다.</p>

<h2>씻고 난 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31OJQE/1788169302616_owshsk.jpg" alt="성남 통돌이 세탁기 청소 작업 후, 본래 색으로 돌아온 속통 바깥 밑면">
<figcaption>작업 후, 같은 속통 밑면입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31OJQE/1788169303560_xw3i5u.jpg" alt="성남 통돌이 세탁기 청소 작업 후, 세척을 마친 속통 전체">
<figcaption>작업 후, 속통 전체입니다.</figcaption>
</figure>
<p>앞 사진과 같은 부품, 거의 같은 각도입니다. 뼈대 사이 홈이 <strong>바닥까지 뚫려 그림자가 보입니다.</strong> 이 정도가 되어야 다음 세탁부터 물이 제대로 돌아 나갑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31OJQE/1788169304285_vahten.jpg" alt="성남 통돌이 세탁기 청소 작업 후, 세척을 마치고 늘어놓은 분해 부품">
<figcaption>작업 후, 분해한 부품 전체입니다. 조립 전에 하나씩 말립니다.</figcaption>
</figure>

<h2>그럼 유연제를 쓰지 말라는 말인가</h2>
<p>아닙니다. 유연제를 쓰지 마시라는 이야기가 전혀 아닙니다. 저희가 드리는 말씀은 <strong>어떤 세제를 쓰든 통 안쪽에는 쌓인다</strong>는 것뿐입니다.</p>
<p>가루세제를 쓰는 집은 잘 안 녹은 세제가 흰 덩어리로 굳고, 액체세제와 유연제를 쓰는 집은 이번처럼 갈색 층으로 남습니다. <strong>모양이 다를 뿐 양쪽 다 쌓입니다.</strong> 안 쌓이게 하는 방법은 없고, 주기적으로 열어서 걷어내는 방법만 있습니다.</p>
<p>굳이 하나 권해드리자면 <strong>권장량보다 많이 넣지 않는 것</strong>입니다. 세제를 넉넉히 넣는다고 더 깨끗해지지 않고, 헹궈내지 못한 만큼 그대로 남습니다.</p>

<h2>세탁기 청소 비용</h2>
<div class="ar-table-wrap">
<table>
<tr><th>구분</th><th>소요 시간</th><th>가격 (부가세 포함)</th></tr>
<tr><td>통돌이 세탁기</td><td>2시간</td><td>100,000원</td></tr>
<tr><td>드럼 세탁기</td><td>3시간</td><td>160,000원</td></tr>
<tr><td>드럼 + 건조기 세트</td><td>3시간 · 2인 방문</td><td>320,000원</td></tr>
</table>
</div>
<p>경기 성남시를 포함한 서울·경기 전 지역 출장비는 받지 않습니다. 오염이 심하다는 이유로 현장에서 금액을 올려 받지도 않습니다.</p>

<h2>자주 묻는 질문</h2>
<h3>액체세제를 쓰면 세탁기가 덜 더러워지나요?</h3>
<p>가루세제보다 덜 남는 것은 맞지만 안 남는 것은 아닙니다. 세제는 때를 감싸 물에 띄우는 역할을 하고 그 물이 빠질 때 대부분 나가지만, 물살이 약한 구석에서는 일부가 벽에 붙은 채 남습니다. 요즘 세탁기가 물을 적게 쓰고 찬물로 돌리기 때문에 헹궈내는 힘은 더 약합니다.</p>
<h3>섬유유연제가 세탁기 오염과 관련이 있나요?</h3>
<p>유연제는 섬유 표면에 얇은 막을 입혀 부드럽게 만드는 제품이라 남아야 제 역할을 합니다. 문제는 그 막이 빨래에만 골라 붙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물이 닿는 통 벽에도 똑같이 붙고, 기름기가 있어 물로는 잘 씻기지 않으며, 그 위에 먼지와 섬유 부스러기가 더 잘 달라붙습니다.</p>
<h3>세탁기 청소를 한 지 1년밖에 안 됐는데 또 해야 하나요?</h3>
<p>사용 습관에 따라 다릅니다. 이번 성남시 사례는 청소 후 1년이 지난 집이었는데 속통 바깥 밑면이 갈색 층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세탁 횟수가 많거나 유연제를 꾸준히 쓰신다면 1년에 한 번도 이르지 않습니다. 빨래에서 쉰내가 나거나 검은 부스러기가 묻어 나오면 시기와 관계없이 점검할 때입니다.</p>
<h3>통돌이 세탁기 청소 비용과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h3>
<p>통돌이 세탁기는 부가세 포함 100,000원이고 작업 시간은 2시간입니다. 속통을 들어내 부품별로 세척하고 건조해 재조립하는 시간이 포함된 것입니다. 경기 성남시를 포함한 서울·경기 전 지역 출장비는 무료이고, 오염이 심하다는 이유로 현장에서 금액을 올려 받지 않습니다.</p>

<h2>같은 지역 다른 사례</h2>
<p><a href="https://tidyclean.co.kr/washer">세탁기 분해청소 안내와 비용</a>은 서비스 페이지에서 전체 가격표와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 성남시를 포함한 서울·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작업합니다.</p>]]></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부천 통돌이 세탁기청소, 빨래에 묻어 나오던 검은 부스러기의 정체</title>
<link>https://tidyclean.co.kr/blog-case-bucheon-washer-2608</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tidyclean.co.kr/blog-case-bucheon-washer-2608</guid>
<category>작업사례</category>
<pubDate>Fri, 28 Aug 2026 09: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부천시 통돌이 세탁기청소 작업사례. 속통을 들어내자 바깥통 벽면과 바닥에 검은 곰팡이가 흩뿌린 듯 번져 있었습니다. 빨래에 묻어 나오는 검은 부스러기가 어디서 오는지 세탁기분해청소 전후 사진으로 확인하세요.]]></description>
<content:encoded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DATA[<p class="lead">깨끗하게 빨았는데 옷에 <strong>까만 부스러기</strong>가 붙어 나올 때가 있습니다. 한 번 더 돌려도 또 나옵니다. 이번 <strong>부천 세탁기청소</strong>가 그런 경우였습니다. 원인은 세탁기 안에 있었고, 뜯어야만 보이는 자리였습니다.</p>

<h2>그 부스러기는 세제 찌꺼기가 아닙니다</h2>
<p>많은 분들이 안 녹은 세제라고 생각하십니다. 그런데 세제 덩어리는 손으로 비비면 부서지고 물에 녹습니다. 아무리 헹궈도 안 없어지고, 문지르면 <strong>번지듯 뭉개진다면</strong> 그건 곰팡이 조각입니다.</p>
<p>곰팡이는 속통 뒤편, 그러니까 <strong>속통과 바깥통 사이</strong>에서 자랍니다. 어둡고 축축하고 바람이 안 통하니 자라기에 이보다 좋은 조건이 없습니다. 거기서 자란 덩어리가 탈수할 때 진동에 떨어져 나오고, 속통 구멍을 통해 빨래 쪽으로 넘어옵니다.</p>

<h2>속통을 들어내자 바로 보였습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2K9I9/1787902784668_198lmh.jpg" alt="부천 세탁기청소 작업 전, 바깥통 벽면과 바닥에 검은 곰팡이가 번진 상태">
<figcaption>작업 전, 속통을 들어낸 바깥통 안쪽입니다.</figcaption>
</figure>

<p>벽면과 바닥에 <strong>검은 점이 흩뿌린 듯 번져</strong> 있습니다. 얼룩처럼 뭉친 게 아니라 점점이 퍼진 모양인데, 이게 곰팡이가 자라는 전형적인 형태입니다. 포자가 앉은 자리마다 각각 번지기 때문에 이렇게 퍼집니다.</p>
<p>고객님은 이 통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계셨습니다. 세탁기 뚜껑을 열면 보이는 건 속통 안쪽뿐이니까요.</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2K9I9/1787902785657_kc4k2d.jpg" alt="부천 세탁기분해청소 작업 전, 욕실로 꺼낸 스테인리스 속통">
<figcaption>작업 전, 꺼낸 속통입니다. 바닥면에 회색 때가 얇게 덮여 있습니다.</figcaption>
</figure>

<h2>곰팡이는 닦아내야 없어집니다</h2>
<p>세탁조 세정제를 써보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별 차이가 없었다고요. 당연한 결과입니다.</p>
<p>세정제는 물에 녹아 흐르면서 작용합니다. 그런데 바깥통 벽면은 <strong>물이 고였다 빠지기만 하는 자리</strong>라 세정 성분이 벽에 머무는 시간이 짧습니다. 표면에 살짝 뜬 것 정도는 줄일 수 있어도, 뿌리내려 굳은 곰팡이는 그대로 남습니다.</p>
<p>결국 통을 열고 <strong>직접 닦아내는 것</strong>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날도 속통과 펄세이터, 상부 커버, 거름망, 세제 투입구까지 전부 분리해 개별 세척하고, 바깥통 벽면은 본체에 붙은 상태로 직접 문질러 걷어냈습니다.</p>

<h2>같은 자리를 다시 찍었습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2K9I9/1787902792597_x78vce.jpg" alt="부천 세탁기청소 작업 후, 검은 곰팡이가 제거되어 깨끗해진 바깥통">
<figcaption>작업 후, 같은 자리 같은 각도입니다. 검은 점이 남지 않았습니다.</figcaption>
</figure>

<p>번져 있던 점들이 <strong>하나도 남지 않았습니다.</strong> 플라스틱 표면이 매끈하게 드러났고, 바닥에 깔려 있던 것도 걷어냈습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2K9I9/1787902791260_d4lt6b.jpg" alt="부천 세탁기분해청소 작업 후, 세척을 마친 상부 커버와 거름망">
<figcaption>작업 후, 세척을 마친 상부 커버와 거름망입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2K9I9/1787902791914_nhaz38.jpg" alt="부천 세탁기청소 작업 후, 세척을 마친 펄세이터와 세제 투입구">
<figcaption>펄세이터와 세제 투입구까지 따로 빼내 씻습니다.</figcaption>
</figure>

<p>세제 투입구는 놓치기 쉬운 자리입니다. 섬유유연제가 굳어 통로를 막으면 그 안에서도 곰팡이가 자랍니다.</p>

<h2>다시 생기는 걸 늦추려면</h2>
<p>곰팡이는 습기가 있으면 다시 자랍니다. 완전히 막을 수는 없고 속도를 늦추는 정도입니다.</p>
<ul>
<li><strong>세탁이 끝나면 바로 빨래를 꺼내세요.</strong> 젖은 빨래를 넣어둔 채로 두는 게 곰팡이에 가장 좋은 조건입니다.</li>
<li><strong>뚜껑을 열어두세요.</strong> 안이 마르면 곰팡이가 자리를 못 잡습니다.</li>
<li><strong>섬유유연제를 줄여보세요.</strong> 유연제 성분이 통 벽에 얇게 남으면 곰팡이의 먹이가 됩니다.</li>
</ul>

<p>같은 방식으로 작업하는 <a href="https://tidyclean.co.kr/washer/bucheon">부천 세탁기청소 안내와 비용</a>은 지역 페이지에서 전체 가격표와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p>

<h2>자주 묻는 질문</h2>
<h3>빨래에 검은 부스러기가 묻어 나오는데 원인이 뭔가요?</h3>
<p>대부분 바깥통에 자란 곰팡이 조각입니다. 속통과 바깥통 사이에서 자란 곰팡이가 탈수 진동에 떨어져 나와 속통 구멍으로 들어옵니다. 세제 찌꺼기가 아니라 곰팡이라서 세탁을 다시 돌려도 없어지지 않습니다.</p>
<h3>세탁조 세정제를 넣으면 곰팡이가 없어지나요?</h3>
<p>표면에 뜬 것은 일부 줄지만 굳은 곰팡이는 남습니다. 세정제는 물에 녹아 흐르면서 작용하는데, 바깥통 벽면은 물이 고였다 빠지기만 하는 자리라 세정 성분이 충분히 머물지 않습니다. 뿌리내린 곰팡이는 분해해서 닦아내야 없어집니다.</p>
<h3>부천 세탁기청소 비용은 얼마인가요?</h3>
<p>통돌이 세탁기는 부가세 포함 100,000원, 드럼 세탁기는 160,000원입니다. 부천시 전 지역 출장비는 무료이고 현장에서 추가 청구하지 않습니다.</p>
<h3>곰팡이가 심하면 추가 요금이 붙나요?</h3>
<p>붙지 않습니다. 오염 정도와 관계없이 정찰제입니다. 손 작업이 늘어나 시간이 더 걸려도 예약 시 안내드린 금액 그대로입니다.</p>

<h2>같은 지역 다른 사례</h2>
<p>부천시를 포함한 서울·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강남 1way 에어컨청소, 입주 전에 천장형 4대를 뜯었습니다</title>
<link>https://tidyclean.co.kr/blog-case-gangnam-aircon-2608</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tidyclean.co.kr/blog-case-gangnam-aircon-2608</guid>
<category>작업사례</category>
<pubDate>Fri, 28 Aug 2026 09: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강남구 천장형 1way 에어컨 4대 분해청소 작업사례. 송풍팬 날개 사이 검은 곰팡이와 드레인 트레이에 말라붙은 찌꺼기 막을 제거했습니다. 누렇게 변색된 플라스틱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점까지 사진 그대로 공개합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DATA[<p class="lead">이사 들어가기 전에 에어컨부터 부르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번 <strong>강남 에어컨청소</strong>가 그런 경우였습니다. 천장형 <strong>1way 에어컨 4대</strong>, 입주 전 세척으로 예약이 들어왔습니다. 새 집에 들어가는데 왜 청소를 하느냐고 하실 수 있는데, 뜯어보면 이유가 나옵니다.</p>

<h2>이전 사람이 쓰던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h2>
<p>집은 비어 있어도 에어컨 안은 비어 있지 않습니다. 앞 거주자가 쓰던 몇 년치가 <strong>송풍팬과 드레인에 그대로</strong> 있습니다. 에어컨은 실내 공기를 빨아들여 차갑게 만들어 내보내는 기계라, 그 과정에서 습기와 먼지가 안쪽에 계속 남습니다.</p>
<p>게다가 빈집은 문을 닫아두는 기간이 깁니다. 환기가 안 되는 상태로 습기가 갇혀 있으면 곰팡이는 오히려 잘 자랍니다. 그래서 <strong>입주 전이 청소하기 가장 좋은 시점</strong>입니다. 가구가 없어 사다리를 놓기도 편하고, 부품을 내려놓을 공간도 넉넉하니까요.</p>

<h2>천장에서 내린 송풍팬</h2>
<p>전원을 내리고 전면 패널, 필터, 송풍팬, 드레인 트레이를 순서대로 분리했습니다. 4대에서 나온 송풍팬을 나란히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1PTE4/1787899917167_wjhp1p.jpg" alt="강남 1way 에어컨청소 작업 전, 분리한 송풍팬 날개 사이에 검은 곰팡이가 낀 상태">
<figcaption>작업 전, 천장형 1way 에어컨에서 내린 송풍팬들입니다.</figcaption>
</figure>

<p>멀리서 보면 그냥 좀 낡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보면 <strong>날개와 날개 사이에 검은 점이 촘촘히 박혀</strong> 있습니다. 이게 곰팡이입니다. 송풍팬은 원통에 얇은 날개가 수십 장 붙은 구조라 그 틈이 습기가 마르지 않는 자리가 됩니다.</p>
<p>에어컨을 켰을 때 나는 쿰쿰한 냄새는 대부분 여기서 시작합니다. 바람이 이 날개 사이를 지나서 방으로 나오니까요.</p>

<h2>드레인에 막이 앉아 있었습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1PTE4/1787899918146_dwb9rh.jpg" alt="강남 천장형 에어컨 분해청소 작업 전, 드레인 트레이에 하얗게 말라붙은 찌꺼기 막">
<figcaption>작업 전, 드레인 트레이와 프레임입니다. 하얗게 뜬 것이 말라붙은 찌꺼기 막입니다.</figcaption>
</figure>

<p>드레인 트레이는 냉방 중 생기는 물을 받아 밖으로 흘려보내는 통로입니다. 검은 부품 표면에 <strong>하얗고 딱딱한 막</strong>이 덮여 있는데, 물때와 곰팡이가 마르면서 굳은 것입니다.</p>
<p>이걸 방치하면 배수구가 좁아지다가 결국 막힙니다. <strong>천장형 에어컨에서 물이 뚝뚝 떨어진다는 신고</strong>는 대부분 여기가 원인입니다. 4대 모두 같은 상태였습니다.</p>

<h2>색은 안 돌아옵니다. 곰팡이는 없어집니다</h2>
<p>여기서 솔직하게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세척 후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1PTE4/1787899937464_lpd9zd.jpg" alt="강남 1way 에어컨청소 작업 후, 검은 곰팡이가 제거된 송풍팬">
<figcaption>작업 후, 같은 송풍팬입니다. 날개 사이 검은 점이 사라졌습니다.</figcaption>
</figure>

<p>날개 사이의 <strong>검은 점은 하나도 남지 않았습니다.</strong> 그런데 팬 전체의 누런 빛은 그대로입니다. 이건 못 지웁니다. 플라스틱이 오래 쓰이면서 재질 자체가 변색된 것이라 세척으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p>
<p>"새것처럼 만들어드립니다"라고 말씀드리지 않는 이유입니다. 저희가 없앨 수 있는 건 <strong>표면에 붙은 것</strong>이고, 재질이 변한 건 그대로 둡니다. 그리고 냄새와 위생에 영향을 주는 쪽은 변색이 아니라 곰팡이입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1PTE4/1787899938112_f5avd1.jpg" alt="강남 천장형 에어컨 분해청소 작업 후, 찌꺼기 막을 제거한 드레인 트레이와 프레임">
<figcaption>작업 후, 드레인 트레이와 프레임입니다. 하얗게 굳어 있던 막을 걷어냈습니다.</figcaption>
</figure>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1PTE4/1787899939072_v6zo4r.jpg" alt="강남 1way 에어컨청소 작업 후, 세척을 마친 필터 4장">
<figcaption>4대에서 나온 필터입니다. 눈에 보이는 먼지뿐 아니라 그물 사이에 낀 것까지 헹궈냈습니다.</figcaption>
</figure>

<h2>1way 에어컨 청소 비용과 시간</h2>
<div class="ar-table-wrap">
<table>
<tr><th>구분</th><th>소요 시간</th><th>가격 (부가세 포함)</th></tr>
<tr><td>천장형 1way</td><td>2시간 이상</td><td>100,000원</td></tr>
<tr><td>천장형 4way</td><td>2시간 이상</td><td>140,000원</td></tr>
<tr><td>벽걸이 에어컨</td><td>1시간 ~ 1시간 30분</td><td>75,000원</td></tr>
<tr><td>스탠드 에어컨</td><td>1시간 30분 ~ 2시간</td><td>120,000원~</td></tr>
</table>
</div>
<p>대당 가격이라 대수가 늘면 시간도 그만큼 늘어납니다. 이날은 4대라 반나절이 걸렸습니다. 설치 높이가 3.5m를 넘으면 작업이 어려울 수 있어 예약할 때 알려주시면 미리 확인해 드립니다.</p>

<p>같은 방식으로 작업하는 <a href="https://tidyclean.co.kr/aircon/gangnam">강남 에어컨청소 안내와 비용</a>은 지역 페이지에서 전체 가격표와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p>

<h2>자주 묻는 질문</h2>
<h3>1way 천장형 에어컨 청소 비용은 얼마인가요?</h3>
<p>1way는 대당 100,000원, 4way는 140,000원이며 부가세 포함 가격입니다. 강남구 전 지역 출장비는 무료이고, 작업은 대당 2시간 이상 잡습니다.</p>
<h3>송풍팬이 누렇게 변한 것도 새것처럼 돌아오나요?</h3>
<p>돌아오지 않습니다. 플라스틱이 오래 쓰이면서 자체적으로 변색된 것은 세척으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다만 날개 사이에 붙은 검은 곰팡이와 먼지는 완전히 제거됩니다. 냄새와 위생에 영향을 주는 것은 변색이 아니라 곰팡이 쪽입니다.</p>
<h3>입주 전에 에어컨 청소를 하는 게 좋을까요?</h3>
<p>권합니다. 이전 거주자가 사용하던 에어컨에는 송풍팬 곰팡이와 드레인 찌꺼기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가구가 들어오기 전이 부품을 내리고 작업하기에 가장 편한 시점이기도 합니다.</p>
<h3>천장에 붙어 있는데 어떻게 분해하나요?</h3>
<p>전원을 차단한 뒤 전면 패널과 필터, 송풍팬, 드레인 트레이를 순서대로 내립니다. 부품은 바닥에서 개별 세척하고, 열교환기는 천장에 설치된 상태로 약품 세척과 헹굼을 진행합니다. 설치 높이가 3.5m를 넘으면 작업이 어려울 수 있어 예약 시 알려주시면 됩니다.</p>

<h2>같은 지역 다른 사례</h2>
<p>강남구를 포함한 서울·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노원 통돌이 세탁기청소, 뚜껑 열면 안 보이는 쪽이 이렇습니다</title>
<link>https://tidyclean.co.kr/blog-case-nowon-washer-2608</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tidyclean.co.kr/blog-case-nowon-washer-2608</guid>
<category>작업사례</category>
<pubDate>Fri, 28 Aug 2026 09: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노원구 통돌이 세탁기청소 작업사례. 속통을 꺼내 뒤집자 빨래가 닿지 않는 바깥면에 때가 두껍게 굳어 있었습니다. 세탁기분해청소로만 닿을 수 있는 자리를 전후 사진으로 확인하세요.]]></description>
<content:encoded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DATA[<p class="lead">세탁기 뚜껑을 열어보면 대체로 멀쩡합니다. 은색 통이 반짝이고 구멍도 뚫려 있고, 더러워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집 세탁기는 깨끗한데"라고 하십니다. 이번 <strong>노원 세탁기청소</strong>에서 그 통을 꺼내 뒤집어 봤습니다.</p>

<h2>보이는 면과 안 보이는 면</h2>
<p>통돌이 세탁기의 스테인리스 통에는 구멍이 촘촘히 뚫려 있습니다. 세탁할 때 물이 이 구멍을 통해 안팎으로 드나듭니다. 다만 <strong>물살이 세게 도는 쪽은 안쪽뿐</strong>입니다.</p>
<p>세제 찌꺼기와 섬유 부스러기는 이 구멍으로 빠져나갑니다. 그런데 나간 자리에는 물살이 없습니다. 그래서 <strong>나간 것은 쌓이기만 하고 씻겨 돌아오지 않습니다.</strong> 안쪽이 매번 반짝이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매번 물살에 닦이니까요.</p>

<h2>통을 꺼내 뒤집었습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7YO1Q/1787915034262_asr4nu.jpg" alt="노원 세탁기청소 작업 전, 스테인리스 속통 바깥면에 두껍게 굳은 검은 때">
<figcaption>작업 전, 꺼낸 속통을 뒤집은 모습입니다. 빨래가 닿는 안쪽이 아니라 바깥면입니다.</figcaption>
</figure>

<p>같은 통입니다. 뚜껑 열고 보던 그 반짝이던 통의 <strong>반대쪽</strong>입니다. 검고 갈색인 것이 표면 전체에 두껍게 굳어 있습니다. 이 정도면 물로 헹궈서는 떨어지지 않아 솔로 문질러 벗겨내야 합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7YO1Q/1787915033052_8jvohz.jpg" alt="노원 세탁기분해청소 작업 전, 침전물이 두껍게 덮인 세탁조 바닥판">
<figcaption>작업 전, 세탁조 바닥판입니다. 회백색 침전물이 축 주변까지 덮여 있습니다.</figcaption>
</figure>

<p>바닥판도 마찬가지입니다. 통 아래로 가라앉은 것들이 눌어붙어 <strong>회백색 층</strong>을 이뤘습니다. 가운데 축이 지나는 자리가 특히 두꺼운데, 물이 잘 빠지지 않아 오래 젖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7YO1Q/1787915035172_9bra0x.jpg" alt="노원 세탁기청소 작업 전, 누런 때가 낀 상부 커버와 거름망">
<figcaption>작업 전, 상부 커버와 거름망입니다. 흰색 부품이 누렇게 변해 있습니다.</figcaption>
</figure>

<h2>벗겨내고 나면</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7YO1Q/1787915040920_ld8m4z.jpg" alt="노원 세탁기청소 작업 후, 금속 광택이 돌아온 스테인리스 속통">
<figcaption>작업 후, 같은 속통입니다. 굳은 때를 전부 벗겨냈습니다.</figcaption>
</figure>

<p>스테인리스 <strong>금속 광택이 돌아왔고</strong>, 타공 구멍도 하나하나 뚫린 상태로 드러났습니다. 이 구멍이 막혀 있으면 배수가 느려지고 탈수 성능도 떨어집니다.</p>
<p>부품은 전용 세제에 담가 불린 다음 개별로 문질러 씻고, 헹궈 말린 뒤 조립합니다. 마지막으로 급수와 배수, 탈수를 한 번씩 돌려 누수와 소음을 확인하고 마무리했습니다. 통돌이 1대에 2시간 정도 걸립니다.</p>

<h2>상태를 판단하는 기준</h2>
<p>세탁기 상태가 궁금할 때 뚜껑을 열어 확인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strong>거기는 매번 씻기는 자리</strong>라 판단 기준이 되지 못합니다.</p>
<p>대신 이런 신호를 보시면 됩니다.</p>
<ul>
<li><strong>세탁이 끝난 직후 통에서 쿰쿰한 냄새가 난다</strong></li>
<li><strong>빨래에 검은 부스러기가 붙어 나온다</strong></li>
<li><strong>탈수가 예전만큼 안 되거나 소음이 커졌다</strong></li>
</ul>
<p>세 가지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안쪽 상황은 겉과 다를 가능성이 큽니다. 몇 년 썼는지도 기준이 되는데, 2~3년에 한 번 정도를 권합니다.</p>

<p>같은 방식으로 작업하는 <a href="https://tidyclean.co.kr/washer/nowon">노원 세탁기청소 안내와 비용</a>은 지역 페이지에서 전체 가격표와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p>

<h2>자주 묻는 질문</h2>
<h3>속통 바깥면은 왜 그렇게 더러운가요?</h3>
<p>물살이 도는 곳은 속통 안쪽뿐이기 때문입니다. 세제 찌꺼기와 섬유 부스러기는 속통 구멍을 통해 바깥으로 빠져나가는데, 그 자리에는 세척하는 물살이 닿지 않습니다. 나간 것은 쌓이기만 하고 씻겨 나오지 않습니다.</p>
<h3>세탁기 안이 깨끗해 보이는데도 청소가 필요한가요?</h3>
<p>뚜껑을 열어 보이는 면은 매번 물살에 씻기는 자리라 깨끗해 보이는 게 정상입니다. 상태를 판단하는 기준은 보이는 면이 아니라 통을 꺼내야 보이는 반대쪽입니다. 겉이 깨끗해도 안쪽 상황은 다를 수 있습니다.</p>
<h3>노원 세탁기청소 비용은 얼마인가요?</h3>
<p>통돌이 세탁기는 부가세 포함 100,000원, 드럼 세탁기는 160,000원입니다. 노원구 전 지역 출장비는 무료입니다.</p>
<h3>속통을 꺼내면 세탁기가 고장 나지 않나요?</h3>
<p>정해진 순서대로 분리하고 조립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작업 후 급수와 배수, 탈수를 시운전해 누수와 소음을 확인하고 마무리합니다. 작업 중 발생한 결함에 대해서는 3개월 무상 A/S를 적용합니다.</p>

<h2>같은 지역 다른 사례</h2>
<p>노원구를 포함한 서울·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인천 연수구 세탁기청소, 5년 만에 처음 분해한 통돌이 세탁기</title>
<link>https://tidyclean.co.kr/blog-case-yeonsu-washer-2608</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tidyclean.co.kr/blog-case-yeonsu-washer-2608</guid>
<category>작업사례</category>
<pubDate>Fri, 28 Aug 2026 09: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인천 연수구 통돌이 세탁기청소 작업사례. 구매 후 5년 동안 분해청소를 한 번도 하지 않은 세탁기의 바깥통에는 수위마다 갈색 띠가 남아 있었습니다. 세탁기분해청소 전후를 같은 각도로 촬영한 사진과 비용, 소요 시간을 공개합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DATA[<p class="lead">세탁기를 5년쯤 쓰면 겉은 멀쩡합니다. 냄새도 심하지 않고, 빨래도 잘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뜯어볼 생각을 안 하시죠. 이번 <strong>연수구 세탁기청소</strong>는 구매하고 5년째, 아직 한 번도 뜯지 않은 통돌이 세탁기였습니다. 사진은 모두 작업 당일 현장에서 찍었습니다.</p>

<h2>물이 도는 자리와 때가 앉는 자리는 다릅니다</h2>
<p>통돌이 세탁기 안에는 통이 두 개 있습니다. 빨래를 넣는 <strong>속통</strong>, 그리고 그 속통을 감싸고 물을 받아두는 <strong>바깥통</strong>입니다. 세탁할 때 물살이 도는 곳은 속통 안쪽이고, 바깥통은 물이 고였다 빠지기만 하는 공간입니다.</p>
<p>문제는 여기서 생깁니다. 세제가 다 녹지 않고 남거나 섬유유연제가 뭉치면, 그 찌꺼기가 속통 구멍을 통해 바깥통으로 흘러갑니다. 그런데 바깥통은 물살이 닿지 않으니 씻겨 나가지 않습니다. <strong>고였다가, 마르고, 그 위에 또 쌓입니다.</strong> 이게 몇 년 반복되면 벽면에 얼룩이 층으로 남습니다.</p>

<h2>5년 치가 이렇게 남아 있었습니다</h2>
<p>속통과 펄세이터, 밸런서 링, 상부 커버, 거름망까지 전부 분리해 욕실 바닥에 펼쳐놓고 촬영했습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19WTXA/1787893347752_jb7rb7.jpg" alt="연수구 세탁기청소 작업 전, 욕실 바닥에 분해해 놓은 통돌이 세탁기 부품 전체">
<figcaption>작업 전, 분해한 부품 전체입니다. 원래 흰색인 부품들이 전체적으로 누렇게 변해 있습니다.</figcaption>
</figure>

<p>눈에 먼저 들어오는 건 아래쪽 원형 부품입니다. 세탁조 바닥을 받치는 판인데, 표면이 갈색으로 얼룩덜룩합니다. 위쪽 격자 모양 부품은 거름망과 상부 커버로, 구멍 사이가 누런 때로 메워져 있었습니다.</p>

<p>그런데 이날 제일 심했던 건 부품이 아니라 <strong>본체 안쪽</strong>이었습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19WTXA/1787893348547_l3nvzn.jpg" alt="연수구 세탁기분해청소 작업 전, 갈색 물때가 층층이 쌓인 바깥통 내부">
<figcaption>작업 전, 속통을 들어낸 바깥통 안쪽입니다. 수위가 닿던 높이마다 갈색 띠가 남았습니다.</figcaption>
</figure>

<p>벽면을 보면 <strong>가로줄이 여러 겹으로 그어져 있습니다.</strong> 세탁 코스마다 물이 차오르는 높이가 다른데, 그 수위선을 따라 때가 앉은 자국입니다. 나이테처럼 몇 년치가 그대로 기록된 셈입니다. 바닥 쪽은 침전물이 깔려 회갈색으로 덮여 있었고요.</p>
<p>고객님은 이 공간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계셨습니다. 대부분 그렇습니다. 세탁기 뚜껑을 열면 보이는 건 속통 안쪽뿐이니까요.</p>

<h2>부품마다 따로 씻습니다</h2>
<p>작업 순서는 이렇습니다. 전원과 급배수를 차단하고 속통을 들어낸 뒤, 펄세이터와 밸런서 링, 거름망을 순서대로 분리합니다. 부품은 전용 세제에 담가 불린 다음 솔로 문지르고 고압으로 헹굽니다. 바깥통 벽면은 분리가 안 되는 부분이라 본체에 붙은 상태로 직접 닦아냅니다.</p>
<p>굳은 때는 약품만으로는 녹지 않습니다. 결국 <strong>물리적으로 벗겨내야</strong> 떨어집니다. 이 과정이 시간을 잡아먹어서 통돌이 1대에 2시간을 잡습니다.</p>

<h2>같은 자리를 다시 찍었습니다</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19WTXA/1787893353273_dn0htt.jpg" alt="연수구 세탁기청소 작업 후, 물때가 제거되어 반투명하게 복구된 바깥통 내부">
<figcaption>작업 후, 같은 자리 같은 각도입니다. 갈색 띠와 바닥 침전물이 사라졌습니다.</figcaption>
</figure>

<p>벽면의 가로줄이 없어지고 플라스틱 본래의 <strong>반투명한 흰색</strong>이 돌아왔습니다. 바닥 중앙 부품까지 금속 광택이 보입니다. 앞의 작업 전 사진과 나란히 놓고 보시면 차이가 분명합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19WTXA/1787893353848_c7tx8l.jpg" alt="연수구 세탁기분해청소 작업 후, 세척을 마친 부품과 재조립한 스테인리스 속통">
<figcaption>세척을 마친 부품들과, 다시 넣어 조립한 스테인리스 속통입니다.</figcaption>
</figure>

<p>조립 후에는 급수와 배수, 탈수를 한 번씩 돌려 누수와 소음을 확인하고 마무리했습니다.</p>

<h2>그래서 몇 년에 한 번이 좋을까요</h2>
<p>정답은 없지만 저희는 <strong>2~3년</strong>을 권합니다. 5년이 지나면 이번처럼 벽면에 띠가 생기고, 그때부터는 벗겨내는 데 손이 훨씬 많이 갑니다.</p>
<p>주기를 조금이라도 늘리고 싶으시면 세 가지만 지켜보세요.</p>
<ul>
<li><strong>세제를 권장량만 넣으세요.</strong> 많이 넣는다고 더 깨끗해지지 않고, 안 녹은 세제가 그대로 바깥통으로 넘어갑니다.</li>
<li><strong>세탁이 끝나면 뚜껑을 열어두세요.</strong> 내부가 마르면 곰팡이가 자리를 못 잡습니다.</li>
<li><strong>거름망은 한 달에 한 번 빼서 헹구세요.</strong> 여기가 막히면 부스러기가 통 사이로 넘어갑니다.</li>
</ul>
<p>다만 이건 속도를 늦추는 방법이지 되돌리는 방법은 아닙니다. 이미 쌓인 건 뜯어야 없어집니다.</p>

<p>같은 방식으로 작업하는 <a href="https://tidyclean.co.kr/washer/incheon-yeonsu">연수구 세탁기청소 안내와 비용</a>은 지역 페이지에서 전체 가격표와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p>

<h2>자주 묻는 질문</h2>
<h3>세탁기 분해청소는 몇 년에 한 번 하면 되나요?</h3>
<p>사용 인원과 세제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2~3년 주기를 권합니다. 이번 연수구 작업처럼 5년이 지나면 바깥통 벽면에 수위 자국이 띠 모양으로 남고 바닥에는 침전물이 깔립니다. 4인 가구이거나 액체 세제를 많이 쓰시면 더 짧게 잡으셔도 됩니다.</p>
<h3>통세척 코스를 자주 돌리면 분해청소를 안 해도 되나요?</h3>
<p>아닙니다. 통세척 코스의 물은 속통 안쪽으로만 순환합니다. 때가 실제로 쌓이는 속통 바깥면과 바깥통 벽면에는 세정 성분이 닿지 않습니다. 통세척은 예방에 가깝고, 이미 굳은 때는 분해해서 물리적으로 벗겨내야 합니다.</p>
<h3>인천 연수구도 출장비가 있나요?</h3>
<p>연수구 전 지역 출장비는 무료입니다. 통돌이 세탁기는 부가세 포함 100,000원이고 별도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 드럼 세탁기는 160,000원, 위에 건조기가 올려진 직렬설치 환경은 기사 2명이 방문해 220,000원입니다.</p>
<h3>작업하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h3>
<p>통돌이 세탁기 1대 기준 약 2시간입니다. 분해, 부품 개별 세척, 건조, 재조립, 급배수 시운전까지 포함한 시간입니다.</p>

<h2>같은 지역 다른 사례</h2>
<p>인천 연수구를 포함한 서울·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송파 통돌이 세탁기청소 · 8년 미청소 세탁기 분해 작업사례</title>
<link>https://tidyclean.co.kr/blog-case-songpa-washer-2608</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tidyclean.co.kr/blog-case-songpa-washer-2608</guid>
<category>작업사례</category>
<pubDate>Mon, 24 Aug 2026 09: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송파구 통돌이 세탁기청소 작업사례. 설치 후 8년간 분해청소를 한 번도 하지 않은 세탁기를 완전 분해했습니다. 밸런서 링 살 사이에 박힌 검은 때는 손으로 벗겨내야 했습니다. 세탁기분해청소 전후 사진과 비용, 소요 시간을 그대로 공개합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DATA[<p class="lead">세탁기에서 냄새가 나거나 검은 부스러기가 묻어 나오는데 통세척 코스로는 해결이 안 된다면, 원인은 <strong>분해해야만 보이는 자리</strong>에 있습니다. 이번 <strong>송파 세탁기청소</strong>는 설치 후 8년 동안 한 번도 세탁기분해청소를 하지 않은 통돌이 세탁기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전부 그날 현장에서 찍은 원본입니다.</p>

<h2>통세척 코스가 닿지 않는 곳</h2>
<p>통돌이 세탁기는 <strong>속통과 겉통, 두 겹</strong> 구조입니다. 빨래를 넣는 속통 안쪽으로만 물이 순환하기 때문에, 통세척 코스를 돌리면 씻기는 건 <strong>속통 안쪽 면뿐</strong>입니다.</p>
<p>그런데 실제로 때가 쌓이는 곳은 따로 있습니다. <strong>속통 바깥면, 두 통 사이 공간, 밸런서 링, 상부 커버 안쪽, 그리고 거름망</strong>입니다. 세탁할 때마다 녹지 않은 세제와 섬유 부스러기가 그 틈으로 빠져나가 습기와 함께 굳습니다. 물이 지나는 길이 아니니 코스를 아무리 돌려도 그대로 남습니다.</p>

<h2>분해하고 확인한 상태</h2>
<p>속통, 펄세이터, 밸런서 링, 상부 커버, 거름망까지 분리해 실외에 펼쳐놓고 촬영했습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05C7X/1787816226498_7gmma0.jpg" alt="분해한 통돌이 세탁기 부품 전체 · 스테인리스 속통 하단이 검게 오염된 상태">
<figcaption>작업 전, 분해한 부품 전체. 스테인리스 속통 아래쪽이 검게 덮여 있습니다.</figcaption>
</figure>

<p>스테인리스 속통은 <strong>아래 테두리를 중심으로 검은 때가 두껍게</strong> 앉아 있었고, 몸통 전체가 갈색으로 착색돼 있었습니다. 흰색이어야 할 <strong>밸런서 링은 누렇게 변색</strong>됐고, 회색 상부 커버 안쪽에는 <strong>검은 슬러지가 띠처럼</strong> 눌어붙어 있었습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05C7X/1787816226934_vm93o2.jpg" alt="밸런서 링 살 사이에 검은 때가 촘촘히 낀 상태">
<figcaption>작업 전, 밸런서 링. 방사형 살 사이사이에 검은 이물질이 박혀 있습니다.</figcaption>
</figure>

<p>가장 상태가 심했던 건 <strong>밸런서 링</strong>이었습니다. 촘촘한 살 사이사이에 검은 이물질이 하나하나 박혀 있어서, 고압 세척만으로는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담당 기사도 <strong>"때가 겹겹이 쌓여서 일일이 손으로 벗겨내야 했다"</strong>고 기록했습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05C7X/1787816227273_r5vsxw.jpg" alt="상부 커버 안쪽 슬러지와 거름망이 갈색 때로 막힌 상태">
<figcaption>작업 전, 상부 커버 안쪽과 거름망. 격자 구멍이 갈색 때로 메워져 있습니다.</figcaption>
</figure>

<p>거름망은 격자 구멍이 <strong>갈색 때로 거의 메워진 상태</strong>였습니다. 이 부품은 섬유 부스러기를 걸러 배수로 넘어가지 않게 하는 역할인데, 막히면 걸러야 할 것이 그대로 통 안을 돌게 됩니다.</p>

<h2>어떻게 진행했나</h2>
<ol>
<li>세탁기 주변에 <strong>보양</strong>을 하고 급수·배수를 차단</li>
<li>상판과 조작부를 열어 <strong>펄세이터 → 속통 → 밸런서 링</strong> 순서로 탈거</li>
<li>부품을 실외로 옮겨 <strong>개별 세척</strong>통 바깥면, 통 사이 공간, 링 살 사이까지</li>
<li>고압으로 떨어지지 않는 부위는 <strong>손으로 긁어 제거</strong></li>
<li>거름망과 세제함을 따로 분해해 세척</li>
<li>물기를 제거하고 역순 재조립 후 <strong>급수·배수·탈수 시운전</strong></li>
</ol>
<p>통돌이 세탁기 1대 기준 <strong>2시간</strong>이 표준이고, 이번 작업도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해 12시 30분에 마쳤습니다. 오염이 심해 손 작업이 늘었지만 추가 비용은 받지 않았습니다.</p>

<h2>세척 후</h2>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05C7X/1787817111257_tanzdd.jpg" alt="세척 후 밸런서 링 · 살 사이 검은 때가 완전히 제거된 상태">
<figcaption>작업 후, 같은 밸런서 링. 살 사이 검은 때가 모두 제거됐습니다.</figcaption>
</figure>

<p>앞의 두 번째 사진과 같은 부품, 같은 각도입니다. 살 사이에 박혀 있던 검은 이물질이 사라지고 <strong>플라스틱 본래의 흰색</strong>이 드러났습니다.</p>

<figure>
<img src="https://webduinwrvjgchvmfhtz.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booking-photos/08205C7X/1787817111566_orwlq3.jpg" alt="세척 후 스테인리스 속통 · 육각 타공이 선명하고 금속 광택이 회복된 상태">
<figcaption>작업 후, 스테인리스 속통. 육각 타공이 막힘 없이 드러났습니다.</figcaption>
</figure>

<p>속통은 검은 때와 갈색 착색이 걷히면서 <strong>금속 광택</strong>이 돌아왔습니다. 탈수할 때 물이 빠져나가는 <strong>육각형 타공</strong>도 막힘 없이 선명해졌습니다.</p>
<p>작업이 끝나면 이렇게 <strong>전후 사진을 고객께 보내드립니다.</strong> 분해청소는 뜯어서 보여드리지 않으면 확인할 방법이 없는 작업이라, 사진이 곧 작업 내역서입니다.</p>

<div class="specbox">
<table>
<tr><td>작업 지역</td><td><b>서울 송파구</b></td></tr>
<tr><td>품목</td><td><b>통돌이 세탁기 1대</b></td></tr>
<tr><td>작업일</td><td><b>2026년 8월 24일</b></td></tr>
<tr><td>소요 시간</td><td><b>2시간</b> (10:30 ~ 12:30)</td></tr>
<tr><td>비용</td><td><b>100,000원</b> · 부가세 포함, 출장비 무료</td></tr>
</table>
</div>

<h2>다음 청소까지 늦추는 관리법</h2>
<ul>
<li><strong>세제는 정량만.</strong> 많이 넣는다고 더 깨끗해지지 않고, 녹지 않은 양이 그대로 찌꺼기가 됩니다</li>
<li><strong>세탁이 끝나면 뚜껑을 열어두기.</strong> 통 안에 남은 습기가 물때의 조건입니다</li>
<li><strong>젖은 빨래를 세탁기에 두지 않기.</strong> 습도를 계속 올립니다</li>
<li><strong>거름망은 한 달에 한 번</strong> 직접 꺼내 헹궈주세요. 이건 분해 없이 가능합니다</li>
</ul>
<p>이렇게 관리하면 주기를 늦출 수는 있지만, 통 바깥면과 밸런서 링에 쌓이는 것까지 막지는 못합니다. <strong>1~2년에 한 번</strong>은 분해청소를 권합니다.</p>

<p>같은 방식으로 작업한 <a href="https://tidyclean.co.kr/washer/songpa">송파 세탁기청소 안내와 비용</a>은 지역 페이지에서 전체 가격표와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p>
<h2>자주 묻는 질문</h2>
<h3>통세척 코스를 자주 돌리면 되지 않나요?</h3>
<p>속통 안쪽은 관리됩니다. 다만 냄새와 부스러기의 원인이 되는 통 바깥면·밸런서 링·상부 커버는 물이 순환하는 경로가 아니라 닿지 않습니다. 시중의 세탁조 세정제도 같은 한계가 있습니다.</p>
<h3>얼마나 걸리고 비용은 얼마인가요?</h3>
<p>통돌이 세탁기 1대 기준 2시간, 부가세 포함 100,000원입니다. 서울·경기 출장비는 받지 않습니다. 드럼 세탁기는 160,000원, 위에 건조기가 올려진 직렬설치 환경은 기사 2명이 방문해 220,000원입니다.</p>
<h3>오염이 심하면 추가 비용이 붙나요?</h3>
<p>붙지 않습니다. 이번처럼 손 작업이 늘어나도 정찰제 그대로입니다. 예약할 때 안내드린 금액 외에 현장에서 추가로 청구하지 않습니다.</p>
<h3>몇 년 만에 하는 게 좋은가요?</h3>
<p>1~2년에 한 번을 권합니다. 세탁물에서 쉰 냄새가 나거나 검은 부스러기가 묻어 나오기 시작했다면 시기와 관계없이 점검이 필요합니다.</p>

<h2>같은 지역 다른 사례</h2>
<p>송파구를 포함한 서울·경기 전 지역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2026 최신 에어컨 청소 가격대 · 2만원부터 20만원까지, 왜 이렇게 차이 날까</title>
<link>https://tidyclean.co.kr/blog-aircon-price</link>
<guid isPermaLink="true">https://tidyclean.co.kr/blog-aircon-price</guid>
<category>관리팁</category>
<pubDate>Wed, 19 Aug 2026 09: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2026년 에어컨 청소 가격을 구간별로 정리했습니다. 제조사 공식 서비스 12~20만원, 완전분해 전문업체 7~15만원, 송풍팬 미분해 4~6만원, 판넬만 여는 곳 2~4만원. 가격 차이의 정체는 '어디까지 분해하느냐'입니다. 예약 전 확인할 질문 3가지까지.]]></description>
<content:encoded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DATA[<p class="lead">에어컨 청소를 알아보면 2만원짜리와 20만원짜리가 같은 검색 결과에 나옵니다. 열 배 차이. 결론부터 말하면 <strong>가격 차이는 실력 차이가 아니라 '어디까지 뜯느냐'의 차이</strong>입니다. 이 글에서는 2026년 기준 가격대를 네 구간으로 나누고, 각 구간이 실제로 어떤 작업을 하는지 정리했습니다.</p>

<h2>한눈에 보는 2026년 에어컨 청소 가격</h2>
<p>벽걸이 에어컨 1대 기준입니다. 스탠드·천장형은 대체로 이 금액의 1.5~2배 수준으로 형성됩니다.</p>

<table class="ptable">
<tr><th>구간</th><th>벽걸이 가격</th><th>작업 시간</th><th>송풍팬 탈거</th></tr>
<tr><td><b>제조사 공식 서비스</b></td><td class="num">12~13만원</td><td>1시간 내외</td><td>업체·기사별 상이</td></tr>
<tr class="hl"><td><b>완전분해 전문업체</b></td><td class="num">7~9만원</td><td>1시간 ~ 1시간 30분</td><td>탈거</td></tr>
<tr><td><b>부분분해 업체</b></td><td class="num">4~6만원</td><td>45분 이내</td><td>미탈거</td></tr>
<tr><td><b>표면세척 업체</b></td><td class="num">2~4만원</td><td>30분 이내</td><td>미탈거</td></tr>
</table>
<p class="srcnote">제조사 공식 서비스 가격은 2026년 공개된 서비스 요금 기준(벽걸이 12~13만원대, 스탠드 19~20만원대)이며, 나머지 구간은 저희가 서울·경기에서 영업하며 파악한 시장 시세입니다. 지역과 업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p>

<h2>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 · 곰팡이는 송풍팬에 붙어 있다</h2>
<p>에어컨 냄새의 정체는 대부분 곰팡이입니다. 그리고 그 곰팡이가 가장 두껍게 자리 잡는 곳이 <strong>송풍팬</strong>이에요. 바람을 밀어내는 원통형 날개 부품인데, 항상 축축하고 어두워서 곰팡이가 살기에 완벽한 조건입니다.</p>
<p>문제는 이 송풍팬이 에어컨 안쪽 깊숙이 박혀 있다는 점입니다. <strong>본체에서 완전히 빼내지 않으면 날개 사이사이에 손도, 솔도, 물도 닿지 않습니다.</strong> 겉에서 물을 아무리 쏴도 날개 뒷면은 그대로 남습니다. 그래서 "청소했는데 며칠 지나니 또 냄새가 난다"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냄새의 근원을 안 건드렸으니까요.</p>
<p>송풍팬을 빼내려면 전면 판넬은 물론 상부 커버, 드레인 팬, 경우에 따라 기판 배선까지 순서대로 분리했다가 다시 조립해야 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재조립 실력도 필요합니다. <strong>가격 차이는 여기서 갈립니다.</strong></p>

<h2>구간별로 실제 어떤 작업을 하나</h2>

<div class="tier">
<div class="tier-top"><span class="tier-name">① 제조사 공식 서비스</span><span class="tier-price">12~13만원</span></div>
<div class="tier-time">⏱ 1시간 내외</div>
<div class="tier-body">
삼성·LG 등 제조사가 운영하는 세척 서비스입니다. 제품 구조를 잘 아는 곳에서 정품 기준으로 작업한다는 점, 그리고 작업 중 파손이 생겨도 제조사 안에서 처리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브랜드가 주는 안심을 사는 구간이라고 볼 수 있어요.
<div class="tier-scope"><span>다만 확인할 점.</span> 가격대가 곧 분해 범위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세척 범위는 서비스 상품과 방문하는 기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b>송풍팬을 탈거해서 세척하는지</b>는 예약할 때 직접 물어보시는 게 정확합니다.</div>
</div>
</div>

<div class="tier ours">
<div class="tier-top"><span class="tier-name">② 완전분해 전문업체<span class="tier-badge">깔끔한친구들</span></span><span class="tier-price">7~9만원</span></div>
<div class="tier-time">⏱ 1시간 ~ 1시간 30분 (벽걸이 기준)</div>
<div class="tier-body">
분해 가능한 부분을 모두 분리해 세척하는 구간입니다. 전면 판넬, 상부 커버, <b>송풍팬, 드레인 팬</b>을 빼내 각각 세척하고, 열교환기(냉각핀)는 전용 세제와 고압 세척으로 사이사이를 씻어냅니다. 부품을 따로 씻고 건조한 뒤 재조립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div class="tier-scope"><span>이 구간의 특징.</span> 제조사 서비스보다 저렴하면서 분해 범위는 가장 넓습니다. 대신 업체마다 실력 편차가 있으니, <b>작업 전후 사진을 주는 곳</b>인지 확인하세요. 뜯은 걸 보여줄 수 있다는 건 실제로 뜯었다는 뜻이니까요.</div>
</div>
</div>

<div class="tier">
<div class="tier-top"><span class="tier-name">③ 부분분해 업체</span><span class="tier-price">4~6만원</span></div>
<div class="tier-time">⏱ 45분 이내</div>
<div class="tier-body">
전면 판넬과 커버 일부를 열고, <b>송풍팬은 장착된 상태 그대로</b> 세척하는 방식입니다. 필터와 냉각핀, 눈에 보이는 곳은 확실히 깨끗해지기 때문에 "청소했다"는 느낌은 납니다. 먼지가 주된 문제라면 이 정도로도 충분할 수 있어요.
<div class="tier-scope"><span>한계.</span> 송풍팬 날개 사이의 곰팡이는 남습니다. 청소 직후엔 괜찮다가 <b>다시 냄새가 올라온다면</b> 대부분 이 경우입니다.</div>
</div>
</div>

<div class="tier">
<div class="tier-top"><span class="tier-name">④ 표면세척 업체</span><span class="tier-price">2~4만원</span></div>
<div class="tier-time">⏱ 30분 이내</div>
<div class="tier-body">
전면 판넬만 제거하고 <b>냉각핀에 고압 세척만</b> 하는 작업입니다. 30분 안에 끝납니다. 분해라기보다는 표면 세척에 가깝고, 시장에 막 진입한 신규 사업자가 이 가격대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div class="tier-scope"><span>주의할 점.</span> 광고는 저렴한 금액으로 하고 현장에서 "이건 추가입니다"라며 금액이 올라가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b>총액이 얼마인지</b> 예약 시 못 박아두세요.</div>
</div>
</div>

<h2>가장 정직한 신호는 '작업 시간'입니다</h2>
<p>업체 설명은 다 비슷하게 들립니다. 어디든 "완전분해", "꼼꼼하게"라고 쓰거든요. 그래서 고객 입장에서 가장 확인하기 쉬운 기준을 하나 알려드리면, <strong>작업에 걸리는 시간</strong>입니다.</p>
<p>부품을 빼내고, 씻고, 말리고, 다시 조립하는 과정은 물리적으로 시간이 듭니다. 아무리 숙련된 기사여도 벽걸이 1대를 제대로 분해 세척하면 <strong>최소 1시간</strong>은 걸립니다. 그래서:</p>
<ul>
<li><strong>벽걸이 1시간 이상</strong>이면 송풍팬까지 분해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li>
<li><strong>45분 안팎</strong>이면 송풍팬은 붙여둔 채 작업했을 가능성이 큽니다</li>
<li><strong>30분 이내</strong>이면 판넬 열고 냉각핀만 세척한 표면 작업입니다</li>
</ul>
<p>가격표는 마음대로 적을 수 있지만, 시간은 속이기 어렵습니다. 예약 전화할 때 "한 대에 얼마나 걸리나요?" 한 마디면 그 업체가 어느 구간인지 거의 드러납니다.</p>

<div class="askbox">
<h3>예약 전, 이 세 가지만 물어보세요</h3>
<p>어느 업체를 고르시든 이 질문에 명확히 답하는 곳이면 실패하지 않습니다.</p>
<div class="ask">
<q>송풍팬을 빼서 세척하시나요?</q>
<p>"분해합니다"가 아니라 <b>"송풍팬을 탈거하느냐"</b>로 콕 집어 물어보세요. 냄새 문제의 90%가 여기서 결정됩니다.</p>
</div>
<div class="ask">
<q>한 대에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q>
<p>벽걸이 기준 1시간 미만이라면 완전분해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시간은 작업 범위를 정직하게 반영합니다.</p>
</div>
<div class="ask">
<q>작업 전후 사진을 받을 수 있나요?</q>
<p>분해한 부품 사진을 보내주는 곳이라면 실제로 뜯었다는 증거입니다. 거절하는 곳이라면 한 번 더 생각해보세요.</p>
</div>
</div>

<h2>깔끔한친구들은 어디에 있나</h2>
<p>저희는 위 표의 <strong>②번 구간</strong>에 있습니다. 벽걸이 75,000원, 스탠드 120,000원부터이고 부가세 포함, 서울·경기 출장비는 받지 않습니다. 벽걸이 한 대에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을 씁니다.</p>
<p>가장 싼 곳은 아닙니다. 30분에 끝내면 하루에 더 많은 집을 돌 수 있으니 저희도 그 가격이 가능은 해요. 다만 그렇게 하면 송풍팬을 못 뜯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strong>분해 범위를 줄이는 대신 가격을 낮추는 선택은 하지 않기로</strong> 했고, 대신 작업 전후 사진을 모든 고객께 보내드립니다. 뜯어서 보여드리는 게 가장 확실한 설명이라고 생각해서요.</p>
<blockquote>한달 전 다른 업체에서 9만원을 주고 벽걸이 청소를 받았습니다. 그 뒤 기관지염에 걸려 고생하다 여기서 완전분해 청소를 받았고 청소 사진까지 받았어요. 송풍팬에 부품까지 청소해주셨고, 사진을 받아보니 전에 받았던 세척과 확실하게 차이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cite>성남시 고객 후기 (2026.08)</cite></blockquote>
<p>참고로 가격이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싸다고 무조건 나쁜 것도 아닙니다. 먼지만 털어내면 되는 상황이라면 ③번 구간으로 충분합니다. 중요한 건 <strong>내가 지금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는지</strong>와 <strong>그 업체가 거기까지 작업하는지</strong>가 맞물리는지예요.</p>

<h2>자주 묻는 질문</h2>
<h3>스탠드·천장형은 얼마인가요?</h3>
<p>완전분해 기준으로 스탠드는 12만원대, 천장형은 1way 10만원·4way 14만원 선입니다. 스탠드+벽걸이를 함께 하는 패키지는 19만원대로 따로 하는 것보다 저렴합니다. <a href="https://tidyclean.co.kr/aircon">에어컨 분해청소 안내</a>에서 전체 가격표를 보실 수 있어요.</p>
<h3>청소는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h3>
<p>가정용은 1~2년에 한 번이 일반적입니다. 여름 내내 매일 켜셨거나, 반려동물이 있거나, 이미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면 시즌이 끝난 뒤 바로 점검하시는 걸 권합니다.</p>
<h3>비수기에 하면 더 싼가요?</h3>
<p>저희는 계절에 따라 가격을 바꾸지 않습니다. 다만 <strong>봄·가을 비수기에는 예약이 훨씬 수월합니다.</strong> 7~8월 성수기에는 원하는 날짜를 잡기 어려울 수 있어요.</p>

<h2>우리 동네 가격이 궁금하다면</h2>
<p>가격은 서울·경기 전 지역 동일하고 출장비도 없습니다. 지역별 안내 페이지에서 그 지역 고객들이 남긴 실제 후기와 함께 확인하실 수 있어요.</p>


<p>에어컨 청소는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라, 대부분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지 모른 채 가격만 보고 결정하게 됩니다. 이 글이 그 기준을 잡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희에게 맡기지 않으셔도 괜찮으니, 최소한 <strong>송풍팬 얘기는 꼭 물어보고</strong> 결정하시길 바랍니다.</p>

<!-- 글 하단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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